금요일 밤 11시!! 매주 목빠지게 기다립니다.

남남북녀 보려고, 지X맞게 서도 박수홍씨의 두얼굴을 보는게 그닥 달갑지는 않지만, 프로그램을 보면서 개선이 조금은 되었고

박수 커플의 나름 재미도 쏠쏠합니다. 가끔 게스트 초대니 해서 재미가 반감될때도 있지만...

양은 커플도 음반 준비가 아니면 개개인의 내용을 꾸려 나갈텐데...

약간은 양신의 걱정으로 시작된 은아 미래 준비가 조금 거하게 되어버린 느낌!! 그것때문에 재미는 살짝 반감!!

민채 커플의 새로운 등장~~!! 최고!! 일본 여행때의 소개팅때부터 feel 왔다는 감!!

기대는 확실히 됩니다. 근디... 제작진이 준비한건가요? 그집!! 어떻게 화장실을 OPEN식으로 하나? MOTEL도 아니고ㅡㅡ

외국에서도 그렇게 한답니까?

솔직히 궁금해서 몇몇 외국인 친구들한테 물었는데... 서민 계층 막론하고 돈이 있는집 친구건, 대가족이 좁은집에 모여사는 친구도 그럽디다!!

"어떤 정신 나간것들이 화장실벽을 유리로 하냐고!!"

제작진에게 악플같은 이런글을 남기고 싶네요!!

이건 한국적인 생각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도 이해 못할 문제인데...

쓸데없는 잡담 여기 자르고!!

본론은 다음입니다!!

꼭 금요일 하루만 방송해야 하나요??

예능 프로그램은 거의 일주일에 한번이 추세라고도 할수 있죠...

그 영역을 깨서 일주일 두번은 욕심이겠죠??ㅋㅋ

그냥 이건 푸념같은 얘기일수도...ㅋㅋ

매주 노력해주는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만,

예고편과 달라지는 본방은 조금 혼동이 되기도 합니다.

차라리 시간을 좀더 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