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프로그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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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남남북녀 - 시청소감
김현욱씨 조금 다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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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4민대홍 조회수 2382

양은 커플은 재미는 있는데 뭔가 부부생활이라기 보단 가수와 매니저 도전기가 되어 점점 산으로 가고있고,

박수 커플은 천천히 하나씩 진도는 나가는것 같은데, 약간 늘어지는 느낌이 있고,

지금의 남남북녀는 그나마 새로운 현채 커플이 들어와서 조금 활력을 되찾은 느낌이예요.


게시판에 현욱씨 안좋게 보는 시선이 정말 많은데, 저도 원래 그런 사람들 중 하나거든요.

사실 처음 일본에서 두 사람 소개팅할때 진짜 현욱씨 안좋게 봤어요. 그 당시 반응은

처음엔 현욱씨에 대해서 안좋게 보는 시선이 좀 있었다가 어느샌가 민채씨가 독박을 쓰는 분위기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현욱씨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면서 안좋게 보는 분들이 대다수라서 좀 의아하네요.


전 이번 남남북녀편 보면서 현욱씨가 민채씨의 북한 문화를 받아들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또 민채씨가 요리하는 동안 뒷정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남편으로서의 결혼생활에 충실한 모습을 봤어요.

방송이후에 현욱씨에 대한 이미지가 좀 좋아졌겠다 생각했는데 게시판을 보니까 또 그렇지도 않네요.

집 문제 관련해선 뭐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살면서 불편함은 하나씩 개선해 나갈수 있는 문제일것 같아요.


보기 좋은 커플이고, 재밌게 촬영했으면 좋겠다 싶은데 좀 기다려보면 어떨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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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민대홍 2015.05.25 00:51

    솔직히 은아씨 음반건은 저도 좀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준혁씨가 은아씨에게 처음 음반얘기 꺼내면서 음반내는거 쉽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었는데 뭐 딴에는 겁먹지 말라고 말한거라 생각하고 싶지만서도 좀 건방지단 생각이 들었어요. 누가 준혁씨한테 까짓거 프로야구 선수 되는거 무지 쉽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그리고 단기속성으로 앨범이 준비되고 초스피드로 쇼케이스까지 하는거 보면 이건 좀 아닌데라는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일단 결과물이 나오고 난 이후에 이걸 다시 거론해도 괜찮을거 같아서 굳이 작성한 글에 이야기를 더 하지는 않았습니다. 뭐 프로그램 제작하면서 쓸수있는 비용이 한정되어있다보니 신혼집 관련해선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올수도 있겠죠.

  • TV CHOSUN 박지호 2015.05.24 11:28

    박수홍은 방송짬밥이 있으니까 제작진이 대우해주는거고 양준혁은 방송 초짜니까 그런거지 근데 재미는 뭐 별차이없다는게 함정 김현욱은 방송경력은 많은데 인지도가 낮으니까 집이 그런거고 방송보면 딱 그사람에 맞춰서 집해놓은게 보이네 근데 박수홍 뭐 유명하다고 맨날 으리으리한 집만 해주냐 이건쫌 아닌데

  • TV CHOSUN 김영숙 2015.05.24 10:53

    아랫분 말씀 동감합니다 시청률 책임지는 커플들이 제일 푸대접을 받고있으니 나원

  • TV CHOSUN 안동근 2015.05.24 09:07

    그리고 출연자의 집이 왜 출연자 몫인지 말들이 많으신데, 참 답답한 분들이십니다. 남남북녀 출연해서 1년간 얼마나 번다고 자신의 돈으로 집을 마련합니까? 조금은 불편해 보이는 집을 촬영장소로 선정한 제작진을 원망하셔야죠. 강화도집을1/3만 줄여도 좋은 집을 장만할 수 있을텐데......상대적으로 처참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출연을 하는 2커플이 새삼 대단해 보입니다. 오죽하면 수애양이 "은아언니가 불쌍해요. 맨날 감자떡이나 먹고......", 이랬을까요? 남남북녀 제작진의 놀라운 역량이 돋보입니다, 젠장!

  • TV CHOSUN 안동근 2015.05.24 09:00

    은아양에게 가수로서의 투자가능성이 있어서 준혁군이 매니저를 하고자 했을까요? 솔직히 은아양을 칭찬하는 저라도 그건 아닌 것 같네요. 진짜 은아양에 대한 시중의 반응이 좋다면 별도의 담당 매니저가 필요한 상황이 올 수 있겠지만 준혁군의 매니저 도전기는 잘못 보신 것 같습니다. 현욱군에 대한 소감은 저도 동의합니다. 민채양에 대한 호감도도 나날이 좋아지고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1년이 다 되어 오는데도 차도(?)가 전혀 없는 어느 양과 확실히 대비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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