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분들에게 은근 실망을 하네요...

시청률은 난 모르겠고, 프로그램의 진행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참 궁금하네요~

무조건 적으로 대본에 맞춰서 프로그램이 짜여 진거 같은 딱딱한 느낌을 오늘 받았네요~

3커플 모두에게서~

그래도 박수커플~~ 저번주나 2주전보다는 확실히 인간미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부부생활을 하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도 확실히 보이고 좋습니다~

중간과 끝부분에 애매한 부분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할듯!!

민채커플!! 멍미? 이건~~!! 오늘 분량에서 차라리 이 부부가 낳다ㅡㅡ 짜여진 각본안에서 자유분방하게 논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양은커플!! 음반준비도 있고 하니 부부생활이라는것을 제대로 할수 없다는 것 정도는 이해할수 있겠지만, 오늘 모습은 그냥 고용주와 가수준비생 정도로밖에 안보이네요...

갠적으로 양은커플 팬인데... 갈아타야 되나 고민중~~ㅋㅋ

그래도 양은커플 쇼케이스 있다하니 기대~~!!

박수 / 민채 커플 다음주에도 기대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