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양준혁씨에게 바라는 점 |
---|
2015.05.20이명열 조회수 1851 |
양준혁씨에게 바라는점은 해외유학과 야구감독이 될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아이들을 위해 멘토리 야구단을 만들어 사회에 봉사하며 희생하는 것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명도 받았고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저는 태어났어 처음으로 성인여자인 은아씨가 어떻게 어린아이보다 해밝은 웃음과 미소을 띄는지 그것도 지옥같은 북한에서 태어나 어려움도 슬픔도 죽음에 고통도 많이 겪었을테데 이 모두것을 극복하고 이자리에 있는 그녀는 어린천사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참 얼마전에 은아씨가 많이 부족한다고 했죠 당연히 어린천사인데 부족하게 많죠 양준혁씨가 그 부족함을 채워주시며 안될까요 아이들을 위해 멘토리 야구단을 만들어 사회에 봉사하며 희생한 것처럼 그녀를 어린아이처럼 돌봐주고 부족함을 채워주며 은아씨는 정말 내조는 잘할것같아요 그리고 그녀를 만나 양준혁씨 모두일들이 너무 잘 풀리잖아요 어찌보면 은아씨는 하늘이 당신에게 준 어린천사같아요 그리고 당신의 기쁨이 될것이라고 믿어 의심지 아네요 그인연 절대 놓지 말아요 오랜된 야구팬으로 양준혁씨에게 바라는 점이 주제 넘은 충고같아 죄송하네요 양준혁씨 사랑도 봉사도 사업도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
댓글 3
댓글등록 안내
안동근 2015.05.20 15:26
제가 양은커플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양준혁의 선행이야 다 알려진 사실이지요. 속 검은이들의 눈에 보이는 선행은 아무리 재포장을 해도 곧 들킵니다. 진심으로 행하는 선행은 근원부터 다른데, 은아 역시 그러한 마음씨를 가진 것을 준혁이 알았기 때문에 준혁이 은아의 로보트가 된 것 같군요. 처녀임에도 아이 둘을 자기 자식마냥 돌봐주고, 사랑하는 언니를 보낼 때에도 가족인양, 멘토리 아이들을 위한 밥차 동원, 김감독에게 준혁 모르게 선물하는 등 마음씨가 준혁과 다를 바 없어 보이기에 앞으로도 둘이 보기 좋은 선행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다른 이와 달리 같은 개런티(?)를 받으면서도 바보같이 돈을 썼겠어요? 이 점에서도 크게 대비됩니다.
김영숙 2015.05.20 10:41
양준혁에게 은아씨는 복덩이예요
신용진 2015.05.20 10:00
님의 글 100% 공감합니다 준혁씨에게 하늘이 내려준 어린천사! 그동안 좋은일 많이 하셨고 또 하시라고 착하고 예쁜 거기다 내조까지 잘하는 천사를 보내셨으니 꼭 잡으실거라고 믿습니다 명열님은 진정한 팬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