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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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커플 먼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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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6김광호 조회수 1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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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작진의 의도가 들어갔다고 보여집니다... 3 커플 모두 각자의 임무에 충실했을것이고, 누구는 실제 감정으로 행동하는 반면, 누구는 감정을 조절하는 연기같은 느낌도 있었지만! 시간 분배에 대한 부분에서 약간 실패 했다고 봅니다. 저번주 내용은 분명 박수커플에 대한 내용이 적은것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번엔 양은커플을 훅 내치듯이 빨리감기 보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네요. 이것은 분명 제작진의 의도일수도 있습니다. 시간에 대한 제약도 있고 공정성 부분도 있으니 한주 줄이고 다른 한주 늘리고~ 하는 걸 말이죠. 허나 박수커플의 이번주 내용... 지루하다 못해 체널을 돌려버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박수커플의 능력일수도 있거니와 그외 인맥일수도 있는, 게스트 섭외가 가장 많다는 점! 이런게 나쁜건 아니지만, "이 부부는 저런 손님이 왔을때 어떻게 행동할까?" 라고 곱씹으면서 보지만, 오늘 이지훈씨 나온건 실패였다 보여요... 전체적으로 지지부진하게 끈다는 느낌이 너무 강렬하게 받았고, 그러다 보니 시계를 보고 언제 끝나나 생각만 하게 되고~ 진짜 아니다...!! 다시말해 박수커플은 아직 너무 어리다!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지 못하니까~ 장소도 바꾸고 게스트 섭외 매번하고... 너무 뻔한 패턴까지 된 느낌이 아쉽네요... 그래도~ 모두 수고하신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러닝타임이 더 길어져서 2시간되도 본방 사수 하겠습니다. ( 희망사항 ) 박수 커플의 발전을 바라며, 양은커플은 시간을 더주고, 민채 커플은 좀더 디테일하게 집는게 좋을듯~ 가끔은 예고가 망치는 듯한 느낌도~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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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박수커플 편이 제일 재미있었구요. 오랫만에 이지훈씨 본 것도 좋았고 역시 방송 오래 한 분이라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님은 그렇게 보셨네요~ 전 무척이나 잼나게 봐서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역시 알콩달콩 케미 커플이었어요~~ 제작진들 펜들 안싸우게 시간 배분 공평하게 했음 좋겠네요~ 어쨋든 세 커플 다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