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남남북녀 - 시청소감
시청률과 투데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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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원관희 조회수 2307

슬그머니 현민이네가 정식 등장했다

콘서트를 전,후로 대박을 터트리다가 시청률의 하락으로 인한 대응인듯하다

그런데

대응 방안이 적절한지에 대한 의문이 크다

문제점에 대한 냉철한 분석이 없는 너무 안이하고 무능한 대처인듯 하다

내 생각에는 현실을 즉시하지 않고서는 지금의 난관을 타파하기 쉽지 않을것 같다


내가 보는 남남북녀 / 2팀의 현재

* 홍애네

 - 매우 이상적으로 엮어진 커플이다

   수홍씨의 리더쉽이 돋보이며

   수애씨는 순종적인듯 하지먄 결정적일때는 자기 주장을 확실하게 하는 캐릭터가 명확하다

 - 시간이 지나면서 예쁘게 커 나가는 꽃 나무 같다

   횟수가 더해 갈수록 "서로의 말과 행동 & 눈빛"이 따듯해지는 모습이 리얼리티의 진수를 보여 주는듯 하다

 - 열정과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지는 드라마였다

   요가를 통해서 보여준 수애양의 처절한 몸부림은 감동이 어우러진 희열의 극대치였다

   퀄리티가 있는 예능의 진수였다  

 - 카멜레온처럼 시의 적절한 변신에 성공했다

   환경 변화를 통한 소재의 다양성을 이루어 냈으며 요즘의 수애양의 수예를 소재로 이어지고 있다

   현실적이고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공감을 얻을수 있는 소재라고 생각된다

 - 리얼리티가 타 방송의 유사 프로에 비해 월등하다

   스스럼 없이 먹여주고, 받아먹고, 눈으로 말하는 모습에서 어디까지 리얼인가? 

   이젠 시청자가 홍애네에게 묻고 있는 듯 하다

   요가 강사 데뷔와 수애양의 부친 제사상의 방송분은 눈물로 시청자를 따듯하게 하는 감동이었다

 

양은이네

 - 리얼리티가 죽었다

   특히 근래의 몇회전의 방송분 부터는 권태기의 부부처럼 보일 정도다

 - 변화에 실패했다

   제작진도 출연자도 일시적 착시 현상인 시청자 반응에 취해서 내일을 챙기지 못한것이 아닌가 싶다

 - 가수 프로젝트는 결과적으로 과도한 설정이 되었다

   계획성 없는 연출에서 이미 실패하고 말았다

   은아양의 잘못이 아니고 제작진과 준혁씨의 패착이다 .... 무슨말인지들 아실테죠

   제작진이나 준혁씨는 계속 고~ 인듯한데?  애처럽고 안따깝다



현민이네

 - 민채씨의 처음 등장 장면을 보면 제작진이 리얼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있는듯하다

   갑자기 요조숙녀가 된 민채씨는 단지 방송 참여를 위한 보여주기로 보여서 아쉽다



관계자 님들에게 바라는 점

양은이네의 문제점을 냉철하게 분석하여 거기에 맞는 정답을 찾아서 두 커플 체재로? 이어지기를~

치료가 난해할 땐 과감한 메스를 대시길~

굳이 대타를 기용하여야 한다면 방송시간이라도 늘려 주시길~


어디서 답을 찿아야 되나

어리석은 중생은 그냥 안타깝네요 ....  솔직하게

                                                           홍애네 못 볼까봐서 ^^











댓글 9

(0/100)
  • TV CHOSUN 양수만 2015.05.18 06:18

    적극 공감합니다!

  • TV CHOSUN 정경욱 2015.05.15 21:50

    원관희님 원래 이런글 쓰시는분이세요... 한두번도 아닌데.. 새삼스럽게...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 TV CHOSUN 김수경 2015.05.15 21:31

    저도 님의 글에 동감입니다~ 첨엔 서먹했던 커플 이젠 서서히 서로에게 물들어 진심으로 하나가 되어 가는게 느껴지네요~ 볼수록 설레게 만드는 아름다운 커플입니다 꼭 좋은 결실있길 바래요~~ 일주일을 이 커플만 기다립니다~^^ 양은커플도 사랑표현 방식이 달라서 그렇지 아름다운 한 쌍이라 생각해요~ 음반도 대박나고 아름다운 결실 맺길 바랍니다~~

  • TV CHOSUN 안동근 2015.05.15 21:11

    같은 방송을 본 소감이 왜 이리 다른지 궁금합니다. 수애양에 관한 글을 보면 단순한 소감이 아니라 같은 곳에 있는 사람들의 지원 사격인 듯 합니다. 또 북녀들에게 애틋한 마음이 있다면 모두 응원해야 하는데, 다른 아가씨들을 폄훼하면서 까지 응원해야 하는지는 참으로 안타깝네요. 수애양은 "뷔페편"에서 보면 수홍군과 단둘이 있을 때만 몇 마디하고 다른 장면에선 소품에 불과했는데도, 그 부분도 잘 했다 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저는 아기 둘을 무난하게 보고, 어린이 야구에서 하루종일 애썼던 은아양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입장입니다만 모두가 잘 정착하기를 바라는 그냥 시청자일 뿐입니다. 객관적으로 시청하고 마음으로 출연하는 모든 북녀들을 응원할 수는 없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TV CHOSUN 임문백 2015.05.15 20:26

    뭐 이런글이 다 있노! 박수팬들 자꾸 이러면 오히려 역효과 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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