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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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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아 방송하는 홍애커플을 보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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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9박선현 조회수 1363

저희에게 이런 방송을 볼 수 있게 해줘서 너무 좋아요.

좋다는 표현보다는 감사합니다.

홍애 커플.


이제는 커플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정말 서로를 마음을 담아 바라 보는 모습이 예쁘고

확실한 한 가지는 이제 수홍씨가 수애에게 호기심과 진심어린 관심이 담겼다는 거

그게 꼭 이성의 감정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참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글쎄요..수홍씨가 지금은 자기 자신도 자신의 마음을 모를 수 있겠지요.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수애가 이렇게 하나 하나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며

욕심이 날 수도 있겠다..싶네요.


수 놓는 수애를 바라 보는 그 눈빛에서 왠지 수홍의 사심어린 마음이 왜 보이는 걸까요.

참 예뻤지요?

저희도 참 예쁘네요.

언제 또 그렇게 많이 수는 놓았는지..


노래를 불러 달라는 수애에게 자신의 애창곡.

마음을 담은 노래를 부르며 마음을 교통하고..

수애의 어머님이 어떤분인지 궁금해 하는 것은 분명 이성에게 같는 호감으로 보여졌습니다.

작가님? 써준신거예요?

남자가 한여자의 어머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해지는것은....

거기다 자신이 수애 어머님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수애가 그렇잖아..보호본능을 일으킨다.."

이거..작가님이 써주신 건가요?


그리고 수애가

"오빠..나는 우리 엄마랑 동생이 오면 라면만 먹고 살아도 행복할 것 같다"고 말할 때,

그 오빠..부르는 호칭에서 이제 둘은 방송 파트너 쉽만은 아닌!

친근함과 다정함이 읽혀졌습니다.


모텔을 설명해주는 수홍씨에게서는 흑심을 품을 수 있는 세상의 사람들로 부터

보호해 주고 픈 남자? 아빠의 마음이 보였구요.

수홍씨에게 적어도 수애씨는 분명 자신이 보호해 주고 픈 여자 사람임은 확실해 보이는군요.


우야동동,

방송을 통해 서로 진심을 다해 위해 주는 두 분을 보는 재미가 그 어떤 드라마 보다 감동적이고

아름답고 더불어 행복합니다.

이런게 정말 가상결혼이겠지요?


두분의 미래를 기도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해요. 홍애커플.






댓글 2

(0/100)
  • TV CHOSUN 원관희 2015.05.11 01:08

    읽으면서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예쁜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요^^

  • TV CHOSUN 홍현동 2015.05.10 05:39

    어느 봄날에 그린 수채화를 보듯 박선현님의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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