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씨가 요가자격증은 땄을지라도 지도자경험기간도 없이 바로 수강생을 지도한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요가를 한지 몇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수업중에 간혹 사고가 나는걸 봤습니다.

조금 잘못된 동작으로 앞으로 넘어져 치아를 깬 경우도 있었고

심한 동작으로 기절까지 한 경우도 봤습니다.

우리 선생님은 인도까지 가서 오랜 시간 연수하신 경력이 있는데도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는데

자격증만 땄다고 경험도 없이 수강생 지도하는거 무리입니다.

프로그램을 위해 보여주기하느건지 모르나

수강생을 안전을 위해서

더 많은 시간의 훈련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애씨 가 수강생을 지도하는거 보며

아슬 아슬한 기분이었습니다

님의 말씀 중

글 내용자체가 크게 잘못되었거나 이해 못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만

상황적으로 좀더 신중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남에게 조언이나 충고를 하실때,하물며 칭찬을 할때도

상대가 느끼기에 불편하거나 불쾌하게 느낄수도 있을것이란 것은

강용희님도 익히 아셨을거라 생각합니다

40회의 수애양의 강사 데뷔하는 장면은

마음이 설레였고 감동과 감격으로 인해

홍애커플 만세를 외치고 싶었답니다

&

홍애커플의 눈물은 가슴을 먹먹하게 하였습니다 ... 나는 좋아라 하고 있는데 ㅋㅎ



 강용석님은

수애양의 데뷔 강의에 대해서(상황적 배려를 감안해서 시청하셔도 되는것을)

님의 글의 내용중 많은 부분 부정적으로 표출하신 바 &

정황적인 상황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잔치집에 가셔서 애써 잘못된것만 찿아서 지적하신다면"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님의 글도 그러하려니와 + 딴분이 올리신 수입이 적으네... 거기 댓글 다신분들.. 내용도 거시기 했고요

**님이 올리신 직전의 글에서 "님은" 양은팬이라고 하셨고** 해서 내가 격해졌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노랫말??

"염려인듯 염려아닌 ..... 의도된 악플로 느껴졌답니다

끝으로

님의 순수한 조언을 곡해해서 경거망동을 한것 같습니다

부디 위의 내용을 혜안으로 보아 주시고

담대한 아량으로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림니다

원 관희 배상

참조> 팬심에 의한 적절한 서로간의 반박은 애교로 봐 주세욤^^

         밋밋한거 보다 서로 아옹다옹하는것도~ 크게 나쁜것은 아닌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