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우매 궁금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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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원관희 조회수 1374 |
이런글 올렸다가 욕먹을 것 같은디 정말 궁금해서요
양은커플^^ 일본 여행편서 부터 근래까지 잘 나가는 듯 했는데...
40회때는 은근한 한냉전선이 생기는 듯 뭔가 밋밋하고 권태기온것 같고 뭔지 모르게 드리워지는 어두운 분위기가 최소한 호상간에 애정이 없어 무관심한 듯...
순간적으로 뇌리에 스치는 게???
일본 여행편부터 40회때의 현민커플의 참여와 그과정 & 이번에 현욱씨의 새멤버가 되는듯한 멘트등... 뉘앙스가??? 묘한데... 요
억지?로 퍼즐을 맞춰보면 세커플 구도는 쉽지 않을것 같고... 누군가 대신 즉 현민커플의 입성이라는 대타 작전아닌가 싶은데^^ ... 넘 무리한 추측일까요
누가 됐든 한커플이 그만 둔다면 그것은 새로운 일의 숙명성과 중요성 때문일것이란 또다른 억측을 해본다 / ㅇㅂ통신^^
현민커플의 등장으로 어떤 변수는 시작 된듯하고요 그중 이럴것 같은 상상력에 퍼즐을 맞춰 봤읍니다
궁금해서 두서 없이 적었는 바 넓은 아량으로 너그러이 봐 주시길 요^^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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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관희 2015.04.06 23:15
임학진 님 지적 감사요^^ 남남북녀의 프로그램이란 특수성 땜에 애교로 호상으로 표현한것입니다 내생각이 짧았나 봅니다 지송요^^
임학진 2015.04.06 22:39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 가능성이야 360도 어느 방향이나 있는 것이니까요 이런 추측도 무리는 아니라 봅니다 박수 양은 두 커플 체계가 장시간 시청한 시청자 입장에선 젤로 이상적인 바람이긴 하겠지만 제작진 입장에선 시청률을 의식 안 할수 없으니 이런 저런 다양한 시도와 고민이 있을 수 밖에 없겠죠! 그나저나 "호상"이란 표현 보단 "상호"로 쓰시는 게 남한에선 보편적인 표현이죠?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