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평화강변 전망대 에서 수애님에게 황해도 마을을 보여주세요

남남북녀 - 시청소감
강화 평화강변 전망대 에서 수애님에게 황해도 마을을 보여주세요
2015.04.06백형규 조회수 875
어제 날씨가 좋아 1시간 거리에 강화 평화전망대를 잦았다 여기가 파주 통일 전망대 보다 더 북한땅이 더 잘보이는 것 같다 북한쪽은 정말 민둥산 이었고 망원경으로 마을과 사람들이 이동 하는게 눈앞에 보였다~ 강화에서 바라보는 황해도 땅과 마을 그리고 이동중인 차 와 주민들을 보고 우리가 분단 국가구나 하고 새삼 느껴 졌다~ 그리고 문득 박수애가 이곳에 와서 멀리서 라도 고향을 보았으면 좋으련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꼭 박수홍 씨가 수애와 같이 들렀으면 한다 우리 애들도 우리나라의 현실을 피부로 느끼는 하루였던것 같다 우리쪽과 북녁 땅은 색깔로 구분 된다 북쪽은 민둥산에 나무가 없고 온통 갈색 이나 회색 븿깔이다~ 여기서 태어난 걸 감사하게 생각된다 꼭 황사 없는 맑은 날 에 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