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때로 떨어졌다구요?

 그 전에 비해서 소재가 신선하지 못하고, 리얼리티 감이 떨어진게 원인일 수 있겠죠..

 그에 앞서 한마디 하자면, 꽃미남 미녀가 토요일 피크 타임때 하는 우결도 3%때입니다.

 이게 무얼 뜻하냐 하면, 그에 비해 노총각 둘에 생소할 수도 있는 북한 여자 둘이 나와서 1시간 30분이나

 때우는, 그것두 노인네들 다 잠들고 잠 안자는 젊은 사람들이 봐줘야 하는 밤 11시에 시작하는 프로그램이..

 어케 보면 이것만 유지해도 대단한 겁니다.

 다만, 이대로 어필할 만한 소재없이 그냥 똑같은 식상한 패턴으로 진행한다면 안 먹힌다는거죠.

 그래서, 한 커플이 더 투입될려고 하는거고, 여건만 되면, 더 추가 되어 좀 더 신선한 변화를 줘 볼 수도 있겠죠..

 이 프로그램이 우결보다 나은게 리얼리티와 절박함이라고 보는데, 반쪽 리얼리티로 무슨 시청률이 오르겠습니까?

 제작진의 고충이 느껴집니다.  신선한 변화와 함께 더 나은 프로그램이 되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