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씨를 보면~~~ 

 내 손녀같은 나이에 북에서 넘어와 갖은 고생 다하고

 이렇게나마 방송에서 볼수있는게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네요

수홍씨 재울때 우리 큰~애기 자장~자장 하면서 자장가를 보면서

수홍씨 어머니인줄 알았답니다~~

나이차는 수홍씨가 많아도 세대차는 오히려 수애씨가 더 어른스러워보이던지~~~

그만큼 북에서 생활했던 부분은 박수홍씨가 살아왔던 환경과 오히려 못하면 못했지

더욱 힘들었으리라 생각돼네요

그 하루하루를 살려고 자수를 배웠고

음식도 잘하고  정말이지 수홍씨는 복덩이를 만난것같아요

저야 시청자로써 방송으로 보여진 것만으로 판단할수밖에 없지만

수애씨가 더 잘알고 수홍씨의 마음을 진심으로 느껴진다면

망설이지마세요~~~

때론 방송에서 수홍씨의 마음이 저또한 아리송할때가 분명있지만

수애씨가 잘 판단해서 좋은 남자만났음하네요~~~

 수홍씨에게 바라는 점은 애교를 강요하지않았음 좋겠네요~~방송이라 컨셉일진 몰라도

 실제로는 그러시면 아니돼옵니다~~~진심으로 내여자라고 생각한다면~~~?

 먼저 다가가세요~~~

 이경제원장님말처럼~~~서로 서로 알아주세요

 두분  박수커플팬으로서 행복하고 더 나은 생활~~~

 서로 의지하면서 챙겨주고 잘살았으면 하는바람간절합니다~~~

 박수커플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