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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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커플의 양은부부 빙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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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8김종후 조회수 1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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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신의 한수였습니다 양은부부의 지나온 모습들을 걍 복사해서 박수커플에게 연출을 하셨군요... 이제 제작진도 박수커플의 밋밋함을 알았는지 양은부부의 그동안 지내왔던 모습을 박수커플에게 얹혀놓는군요 아주 잘하셨습니다 그래야 박수커플도 잘살지요 부부의 티격태격하는 설정 .....양은부부에겐 서로 뜻이 안맞아 티격태격하는 시기는 지났지요. 아주 옛날애기죠 지금은 오순도순 알콩달콩 이쁘게만 잘살아가지요 이제 양은부부의 은아만이 할수있는것 애교 요곳이 수홍은 그동안 무지 무지 부렀웠습니다 수애의 애교는 은아만큼만하면 다하는거지요 그래서 수홍은 계속해서 수애에게 애교을 강요합니다 적선을 하쇼 ㅋㅋ 그리도 은아 애교가 부러웟던가요 수홍씨 시장나들이 ....양은부부의 양평 시내나들이 이불도 사고 인테리어 소품도 사고 쌍화차도 마시고 짬뽕도 먹는 씬을 박수커플에게 갖다 붙혔내요 ㅋ 제작진이 보기에도 그리도 재미있었나요 ㅋ 마음대로 베끼세요 베꼈다고 누가 뭐라할 사람없습니다 ㅋ 양은부부을 보는듯해서 아무튼 잘보앗읍니다 식사에 술을 못하는 수애에게 술까지 먹이면서 너무나 똑같이 따라하는군요 따라쟁이 박수커플 부러우면 지는거다 ㅋㅋ 그리 말없던 와~대박.맛있다.진짜 좋다 . 감탄사만 연발하던 수애가 달라졌어요 수애씨 수홍과 제작진에게 혼났나요 이제 대본을 써주내요 북한살던 애기을 끄집어내는 제작진 진즉 그러지요 수홍을 깨우는 씬 .....거의 초기 은아가 양신을 깨우며 발로차며 성을 내던 모습이 떠오르내요 거기에 닭이 미쳣나봐 아무떄나 막울어 말하던 양신의 말이 떠오르고 ㅎㅎ 꼭 다시보기을 하는듯 해 재미있내요 ㅋㅋ 거침없이 닭을 때려잡는 은아 요기는 겁먹은 표정으로 억지로 어쩔수없이 수애가 그 역할로 닭대신 숭어을 기절시키며 수홍은 설레발과 겁먹은표정으로 양신의 은아는 역쉬 대단해란 말을 대신하고, 수홍이 삽들고 밭메며 투덜거리는 모습에서 ..고추따며 고추잎따러 하기싫은거 억지로 끌려가는 양신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엇그제 38회 칼국수을 만들며 같이먹던 양은부부 요기는 수제비로 살짝 바겄내요 양은부부가 부앙뜨며 은아가 털태웠다고 투덜거리고 은아는 그모습이 자꾸 떠올라 웃음을 참지 못하던 모습
양은부부가 그동안 살아왔던 모든것을 짬뽕으로 박수커플에게 들이부었내요 ㅋㅋㅋ 양은부부의 지나온 발자취가 새록새록 떠올라 기분좋게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수팬들 떼로 몰려오는 소리가 들리는 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여오이소~ 일단 정선희,허경자님은 일빠로 오실거고 ㅋㅋㅋㅋ 이만 슝 $$$$$$$$$$$$$$$$$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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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걸 님도 똑같이 느끼셨네요 ㅋㅋ 보면서 양은커플 옛모습이 떠오르더군요 헌데 박수가 하니 본인들한테 안맞은 옷을 입은양 뭔가 어색하고 이상하더군요 조영진/님은 이런말 안하셨으면 합니다
참 서로들 사이가 좋군요 끼리끼리 논다더니 맞군요 다른 커플을 비하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커플에 뭐가 득이 될까요????????
방송보다 더 재밌는 시청소감이네요... 아마 삼시세끼 어촌편또한 약간 영향을 받은듯합니다.
대충본건데...그림을 보고잇노라니 양은부부의 그때그시절이 나도모르게 떠오르는걸 어찌하리오.. 그럼 저편에 있는 제 기억을 지우란 말씀이신가요..차~암 어이없내요 시청하며 느낀 그대로을 적었을뿐 그것또한 못마땅 하셔서 수홍이 원하는 없는 애교을 .저 또한 없는 소감을 억지로 지어내서 이쁘게 포장하길바라는가보군요
박수팬도아니면서 박수팬보다 더자세히보고 비교도잘하시네요 그러다가 혹시양은부부가 도시로 이사하면 어쩌시려고....이렇게까지 비교하는 님의열정이 차~암......없어보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