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홍애 커플을 향한 제작진의 마음이 담긴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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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8박선현 조회수 947 |
스킨쉽의 선을 두고 수홍씨가 수애씨 놀려 먹는거 거기에 수애씨 당황해서 퉁퉁거리니 수홍씨가 "장난이야"하면서 몸으로 살짝 툭 치는거..^^ 왜 저는 그런 사소한 모습들이 그렇게 사랑스럽고 재미있을까요? 우리 수애씨 이 집에서 수애씨가 해 줄것 한가지가 뭔지 물으니 "예의를 지켜 주겠다 합니다." 수홍씨 이미 수애씨가 충분히 예의 바른 사람임을 알고 있는지 "야..더 무슨 예의...^^" 한번씩 안아 달랍니다. 잠시 고민하는 수애씨^^-철벽녀 다운- 시청자 마음이 훈훈합니다.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여성이 아닌 마음이라 그 마음이 귀하고 예쁩니다. 수애씨의 대답이 궁금할 때 "알겠다고"대답하지요. 스킨쉽에 목말라 하는 수홍씨를 보는 재미도 솔솔해요. 어떤이들은 소심함이라 표현하는 수애씨를 향한 배려 때문에 덥썩 먼저 안지 못하는, 거기에 자신이 하는 것이 밀당인지도 모른 채 연애의 고수들이 한다는 밀당을 하는 수애씨^^ 수애씨가 한번 씩 수홍씨 안아 줄 때마다 보물 찾기 처럼 시청자 마음도 설랠 것 같네요. 둘을 보면 왜 연애 할 때의 설램이 생기는지.. 그건 수애씨 때문인 것 같네요. 순수함이 얼마나 큰 무기인지 남남북녀의 보물은 수애씨임이 확실하네요! 그래서 수홍씨가 수애씨의 사랑고백 편지를 받고 "아이 이뻐"하며 이마에 뽀뽀하던 그 모습이 더 많이 인상적였어요 여자라면 한번 즘 살아 보고 픈 집에서 그 집과 너무 잘 어울리는 홍애커플을 볼 수 있어 대리만족이 이런 거구나. 하고 행복했습니다. 홍애 커플을 향한, 제작진의 마음이 담긴 집 감사합니다. 둘이 뭘 해서가 아니라 둘이 한 그림으로 알콩달콩 거리는 것 만으로 입이 함지박 만해져서 웃음이 만개했습니다. 요즘 이 커플 이제 정말 무슨 일이 터질 것 같은.. 홍애의 기적이 일어 나길 기대하며 매주 금요일이 더 기다려집니다. 우야동동, 수애씨의 첫 사랑을 끝까지 응원할께요. 누가 뭐라건 세상의 세태가 어떠하든 믿음 안에서 예쁜 사랑하세요!!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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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정 2015.03.28 22:29
박수커플을 보고 있노라면 결혼 전의 아내모습이 생각나서 자꾸만 미소를 짓게합니다. 그리고 수홍씨에게 속으로 외치지요 조금 조금만 더 다가가 왜이리 쑥맥이야..ㅋ 박수커플의 발전을 그리고 다음 금요일의 박수를 손꼽아기다리며...
이용주 2015.03.28 16:56
소감에 공감 합니다.남남북녀 프로 좋습니다.가식없이 꾸임없이 시청하기 부담이 전무 합니다.이 프로가 계속 발전하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