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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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기 캐스팅에 유해진씨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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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7이은주 조회수 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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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얼굴은 못생겼지만 반전의 매력이 있는 남자인데..
지난 주 삼시세끼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유해진씨가 남남북녀에 최적화된 남남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유해진도 양준혁처럼 컨츄리과라 북녀들과 큰 위화감도 없을 거 같고
양준혁처럼 뚝배기 진국의 매력이 우러나오는 참 괜찮은 사람이거든요.
유해진 정도 되면 네임밸류도 있어서 남남북녀가 범대중적으로
인기를 끄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 같네요~
한때 김혜수랑 사귀었었지만 그건 일장춘몽이라...
유해진씨도 이제 현실적으로 맞는 여성을 찾아야 할 것 같네요.
유해진씨와 김혜수씨는 솔직히 안 어울렸어요.
단지 외모 때문만이 아니라,
유해진씨의 진솔함을 김혜수씨가 못 따라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작진분들, 차기에는 김현욱, 차차기에는 유해진씨 적극 섭외 노력 바랍니다.
연예인 노총각들은 점점 많아지고, 탈북자들도 점점 많아질 것이므로
앞으로 남남북녀는 통일 후에도 쭈욱 TV조선의 밥줄이 될 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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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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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원배님 의견이나 저밑에 있는 김정순씨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좀 냉정한 말같아도 현실은 현실이니까요..남남북녀 애청자분들이야 프로그램에 애정을 갖고 계시니까 누구든 섭외가 가능할거라 생각하시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거의 전성기가 지난 연예인분들 아니면 섭외가 어려울것이며 소위 잘나가는 스타급 연예인이나 한창 뜨고 있는 사람들은 나오지 않으려 할겁니다.. 또한 시청률의 높고 낮음과 관계없이 티비조선의 특정시청자층은 거의 정해져 있는편이라 일반시청자들과는 좀 괴리감이 있습니다..
공원배님/그러게요. 잘나가는 남자 스타들은 잘 안나오려고 할거고, 어중간한 사람들 나와서 빵 뜨고 나면 나중엔 서로들 남남북녀 나오려고 줄을 대겠군요^^ 양준혁이 어중간 방송인에서 빵 뜬거처럼.
김난희님/저도 김광규씨 맨 첨에 추천했었어요. 이 분 인간미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인상은 좋아보이더군요..^^
김정순님/유명 셰프도 괜찮겠네요. 근데 김종국씨는 저는 모기 목소리가 좀 거슬려서..^^; 양준혁이랑 박수홍도 유명이든 악명이든 남남북녀 통해서 인지도는 더 올라갔죠~^^ 조선일보 전면에도 나오는 영광까지.. 중요한건 뺀질뺀질 청담동과는 절대 안된다는 거예요. 그래 봤자 박수홍꼴 나요. 현실적으로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드는 남자도 순박한 스타일이었으면 좋겠어요.
굳이 추천하자면 화려하게 뜨지못하고 어중간에 있는 30대 중반이나 40대초반 노총각들을 골라야합니다 예능감있으면 더욱더 좋고요 아마 이게 가장 현실적인 아닌가요 ㅋㅋ 티비조선에 발판 삼고 재기에 성공한 연예인들 간혹 있어요 재능은 있는데 찬밥 더운밥 가릴것 없이 방송출연에 갈망하는 연예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