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는 걸러가며 사람을 만날 수 있지만
인터넷에서는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까지 다 봐야 한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는 그나마 블럭 기능이라도 있는데,
일반 게시판에도 진작에 이런 밴 기능을 도입해야겠다.

'어머어머, 우리 오빠 욕했어욧욧욧' 이런 빠순이 정서나
사고의 다양성에 무지하고 미숙한 자유주의국가에 맞지 않는 북한식 정서를 가진
배움이 짧은 사람들로 인해 항상 문제의 발단이 되는데,

이런 사람들 북한조선방송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지도자를
세치혀로 마구 모욕하고 난도질 할 때 일개 연예인 나부랭이한테 한거만큼
조금이라도 분노를 해봤는지 궁금하다.

나는 쓰레기급에는 절대 댓글을 달지 않는다.

내가 댓글을 달아준 경우는 최소한 합리적 사고를 하거나
조금이라도 가능해 보이는 사람의 글에만 댓글이나 반론을 달아준다.

양은, 박수 게시판을 따로 만들지 않는 이상
각자 시청소감만 올리고 상종하기 싫은 사람 글에 댓글을 달지 않는 것만으로도
조금이나마 자체 질서 정리가 되지 않을까?

상종하기 싫다고 꺼지라는데도 계속 시비걸고 스토커처럼 들러붙는 애정결핍증 환자,
내지는 변태적 성격의 답없는 쌈닭에게는 똑같은 쓰레기 수준으로 대해주든지,
그냥 깨끗하게 고소를 해버리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