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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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을 바람막이로 욕심을 채우는 수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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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6김종후 조회수 1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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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을 바람막이로 앞에두고 수애을 챙기는척,위하는척 마성을 드러내는 수홍 참 영리한 사람이내요 수앨 위해서 양신에게 버럭 대들며 ,어거지을 쓰며 결국은 자기가 원하는걸 취하는군요 이게 과연 수애 챙겨주기 일까요..언뜻보면 수애씰챙기는것처럼 보여지죠 . 공동음반이 나오면 공연을 하겠지요 물론 수홍의 독무대가 되는것은 불보듯 뻔하지요 방송을 아는 수홍씨가 중심이 돼서 공연을 전두지휘하며 즐거워라 할것입니다 엠씨도 봐야하고 연출도 참여하고 무대설치 컨셉도 잡아가며 모든것을 아우르며 자신의 세상이 도래하죠 수홍씬은 이걸 노린거죠 방송을 20년 하다보니 동물적인 감각이 번뜩이죠 수애을 앞에두고 자신의 이익을 챙기며 자신을 빛내보려는 계략 공연을 안한다해도 음반제작을 참여하여 이것저것 간섭하며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중증연예인병을 성취하죠 물론 공연을 하면 금상첨화이죠 수홍입장에선 ... 무엇을 하든 음반과 관련된 것은 자기위주로 돼간다는걸 아는사람이죠 콘서트에서 맛봣듯이 담콤한맛을 잊지못하죠 딱히 요즘들어 보여줄것도 없고 개그도 양신에게 밀리고 무섭게 달려오는 현욱도 부담되고 그러던중 자기가 중심이 돼서 자신을 돋보일수 있는 절호의 계기을 자신의 이미지가 손상되는것을 감수하며 어거지로 공동음반제작의 성과을 얻어내죠 수애와은아는 노래하면 되고 양신은 딱히 할게 없죠 그냥 사비로 공동음반제작햇다는 투자자로서의 뿌듯함 그것이 전부죠 뒷전에서 멀뚱멀뚱 지켜보며 박수부대역할, 게스트로 나와 뜬금없는 양신만의 진솔함이 묻어나는 개그로 웃음을 주고 사라질뿐... .. 그래서 수홍은 자신이 쌓아온 자상한 착한이미지을 포기하고 우격다짐으로 방방뜨며 자신의 이미지와 동떨어진 윽박지르고 우기고 대들며 어거지를 써가며 양신에게 공동음반 제작이란 달콤함을 무일푼으로 쟁취합니다 수홍은 수애을 통해서 방송상의 자상한 이미지컨셉과 남을 배려하는 이미지을 고수하며 욕심도 같이 챙기려합니다. 양신,은아,수애 방송을 모르는 이들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식은죽 먹기라 생각하며 자기가 최고의 연예인이다 (그들앞에선) 내말을 따르라 ~
하지만 수홍은 리얼프로에 자신이 맞지 않는걸 모르죠 리얼프로 특성상 자신을 내려놓고 떄론 망가지기도 하며 자신의 성격까지 리얼로 잡힐때가 간간히있죠.. 그래야 리얼프로그램의 컨셉이 맞지요 재미도 보여줄수 있고요 인터뷰에서의 수홍은 사심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죠 이건 작가들이 써준 대본이 아니라 수홍의 욕심에 비롯된 자기도 모르게 울컥해서 또 자신의 사리사욕을 얻고자 나온 진심이었지요 수홍씨도 추후방송을 살피며 뜨끔햇으리라봅니다 후회도 대고 그런들 저런들 방송을 탓으니 어쩔수없죠 많이도 자책햇으리라 봅니다 .. 내가 왜 그랫을까 ?? 후회막급이죠 . 수홍은 화보촬영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간성을 여실히 드러냇고 그전에도 자신의 사심을 보여주었지요 아시는 분은 아실거에요/ 수홍씨 딱히 보여줄건 없죠 좋은집에 살아야 하는 박수부부설정 좋은 음식을 먹는 촬영설정 이쁜옷을 고집하는 그림 파트너의 자상함과 배려을 설정하는 그림 이 모든것이 수홍이 원해서 피디와 작가에게 해주세요. 해라. 한것이 아니고 수홍씨가 그정도의 힘은 없죠 아니 잇어도 성격상 자기주장을 내세우기보단 우회로 방송관계자을 설득하죠 .. 하지만 20년넘게 방송을 오래하다보니 아는 방송관계자도 잇을 거고 자신의 잔머리로 어필을 하죠 이런식으로 설정을 하고 컨셉을 잡으면 좋을듯하다는 식으로 의견을 내주며 받아주는척하며 , 자신의 의견이 관철되길 바라며 위로 아래로 굽신굽신 설쳐서 자신의 이쁜 리얼방송을 만들어버린것입니다 (ex :조영남은 방송계 대선배이니 굽신굽신 어찌 잘보일까 전전긍긍하며 잘보이려고 노력하는 수홍 조영남씨가 빈정상하는 말을해도 꾹 참으며 웃음으로 넘기죠 . )
하지만 공중파에선 자기 뜻을 어필할수없죠 .. 한물간 연예인이기에. 시청자들이 회을 거듭할수록 수홍에 실망을 합니다 아무리 가리려한들 숨기려한들 인간성은 스멀스멀 리얼프로 특성상 드러나지 않을수읍죠 인터뷰로 자신의 욕심과 인간성을 스스로 대폭로하며 시청자들에게 "내가 이런사람이다" 여실히 본의 아니게 들통나내요 그간 남남북녀 방송중에도 욕심많은 인간성을 간간히 보여줬읍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겟지요 //모르는 분은 다시보기을
방송을 같이한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이경규 방송의 중심에서 방송계의 쥐락펴락 하는 연예인입니다 어떤때는 그들보다 뛰어난 찬사을 받을때도 잇었지만 몇년을 못가 방송의 중심보다는 주변인으로 전락하죠 지금은 공중파에서 안먹히고 케이블방송에서 간간히 엠씨로 연예인으로 살아갑니다 20년이상을 꾸준히 사랑받는 위에 계신분들 예을 들어 유재석은 방송의 탑이죠 유재석이 개그맨으로 잇을당시 그리 큰웃음을 못주웠지만 그는 나보다는 타인을 배려하고 방송욕심을 버리고 후배들 주변의 게스트을 돋보이려고 스스로 바보가되고 자빠지며 살려줍니다 유재석씨의 배려는 가끔 그사람을 대한 연예인들 입을 통해 소식듣죠 .. 그게 바로 진실이죠
남남북녀에서 자신을 돋보이려 욕심말고 주변의 방송초짜분들을 짊어지고 가다보면 당신도 모르는사이에 윗분들과 동급은 아니지만 같이하리라봅니다
동갑내기 친구로서 좀더 잘되길 바라며 글을 전합니다 70년 개띠들 모두다 착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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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보는관점은 다 다르겠지만 김후종님이 언급하신 앨범제작문제는 양준혁씨가 그런 기획을 구상하고 있다고 했을때 저는 오히려 양준혁씨가 그런 욕심을 내고 있다는 느낌을 바로 받았습니다만? 수홍씨는 생각조차 못했던일인데 그말을 듣고 좀 위축된 기분이 들었던것 같고... 하지만 본인을 위한거든 은아씨를 위한거든 서로를 위한거든..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자본주위의 사회에서 본인들의 능력으로 상업적 이득을 추구하는 것은 일반인의 입장이라도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두사람 모두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임순씨 그런 말이라면 수애씨 걱정그만하시고 당신이 좋아하는 은아씨나 걱정하면 좋을듯보여지요 자칭양은왕펜이라면서 수애씨걱정은 ~~~이중인격쓰시네^^
김종후 님의글 동감입니다 수애를 위하는척 하면서 자기이익을 챙기려는 것이 들통이나구만요 시청자들이 괜히 욕하겠어요 수애에게 천원짜리옷이 뭐냐 그리고 수애핑계로 자기욕심채우기위해 양신에게음반 어거지쓰는것 착한 수애에게 피해주지말고 하차하시지 아무리 위하는척해도 가식은 통하지안아요
그나물에 그밥인데 충고를 하겠어요^^?양은커플팬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