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부터 쭈욱 봐왔습니다

두커플 다 보기좋습니다

하지만 박수부부 수홍씨가

무슨 일이든 과한 욕심을 내는모습이 

정말 회가 거듭될수록 질리더군요

아무리 예능이라하지만 인상이 찌푸려지는것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의도야 어찌되었든 수애씨를 아끼는 마음

좋다고하지만 아이처럼 숟가락이라도

얹어보려고 수애씨에게 음반 자기도 내주겠다며

삐져서 그러는건 좀 아니다싶었습지요

나중에 준혁씨말을 보고나니

박수홍씨가 얄밉기 그지없더라구요

직업을 찾아주기위해 그렇다는말에

또 수홍씨 끼어들면 사실 그욕심에

수애씨노래 더 넣겠다고 생떼쓸껀 뻔하고

수애씨야 대학도 요가도 다하는데

은아씨는 그에반해 좀 안쓰럽긴합니다.

수홍씨가 너무 욕심 안부리면 예전처럼 

재밌게 볼수있겠네요.

어제 방송은 너무 짜증이나서 수홍씨가

짜증나다못해 쪼잔하게 보였답니다.

무튼 두분 이왕 이리된거 결혼하셔서

방송용이아닌 실제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습니다.

시청소감이었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