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저는 무척 산만하게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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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김난희 조회수 845 |
우선 이번 시청률 대박 올라가서 애청자로서 무척 기쁩니다
그런데 느끼는 바가 각자 다르겠지만 저는이번회차 무척 산만하고
몰입하기가 힘들었어요
김현욱씨 사람좋고 매너좋고 무척 재미있으신 분이란것 인정하구요
저도 이번 계기로 김현욱씨가 좋아진것 사실입니다
그런데 양은커플 박수커플 만의 잔잔하고 소소한 일상 중에 느끼는
알콩달콩하고 새콤 달콤한 그 느낌을 전혀 얻을수 없더라구요~
그냥 시끌버끌 정신없이 보긴했는데 마음에 남는게 없는 허전함?
암튼 제생각엔 두분출연이 그냥 게스트 출연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만약 민채씨가 출연하게되면 은아씨가 여러모로 불편합이 많이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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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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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2015.03.08 16:06
불편할거 생각하면 애초에 친구를 소개시켜줄 생각조차도 안 했겠죠.. 민채 커플이 출연하더라도 각 커플 따로따로 촬영을 하니까 별다른 불편함은 없을거 같네요.
이은선 2015.03.08 14:54
공감가는 소감입니다... 관계 발전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