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
돗토리3부는 넘 재밌었구요.민해씨 현욱씨 화이팅입니다..
|
|---|
| 2015.03.08이민홍 조회수 929 |
|
두커플만 하다가 갑자기 새로운커플이 등장.. .너무 좋았습니다.
북한여성분을 조선시대 여인상으로 보면서 기대하는건 이제 안하는게 맞는겁니다..
북한도 사람사는데고 여성들의 욕구도 상당할터인데... 옛날여성상 만을 기대하는건 무리같습니다..
김씨돼지일가가 아무리 폐쇄한다해도 알게모르게 남한문화도 들어가고 정보도 유입되는데... 거기다
장마당사회로 접어들어 여성들의 파워도 세졌는데... 조선시대 여인상을 바라는건 그만둬야 하는게 정답같습니다..
탈북여성분들도 대한민국에오면 적응도 빨라서, 자연스레 되는것도 이해해야합니다.. (원래 여성분들이 어디서건 유행이나 적응에 남성보다 빠르다고 합니다..)
민해씨는 실제는 내숭이 없는분은 확실한거 같구요.. 약간의 개그에 빵빵 터지시는거 보면 순수한분인거 같습니다. 예쁘시고요..^^
가끔 돌직구 날리시는건 방송재미를 위해서도 가끔 필요하기도 하면서.. 조금 자제하면 되는겁니다...
오히려 현욱씨가 남한의 대표로서 남한남자의 남자다운 매너를 보여주며 리드하는걸 중심으로 즐겨보심이 좋을거라 봅니다..
그러면서 북한여성을 끌어들이는 모습 그것도 나름 보기 좋아요...
현욱씨 진짜 매너남 맞네요..
이번주 시청률이 미쳤어요.. 4.7%.. 이건 뭐..ㄷㄷㄷㄷㄷ 애정통일 화이팅!!!
|
댓글 6
댓글등록 안내
덧붙이자면 민채씨가 잘 웃고 밝은 성격인 건 맞는데, 은아씨 같은 순수함은 없어요. 소개팅인 줄 모르고 왔다는 능숙한 거짓말과 가자미식혜를 주면서 마음에 드는데도 아닌 척, 잔머리는 남한 사람들급과 거의 비슷한 것 같고 순진하거나 순수하다기보다는 여우상에 가깝죠.
동감이예요. 북한에도 다양한 여성상들이 있기 때문에.. 북한사람들도 똑같은 자존심과 인권이 있는데, 통일이 되면 무조건 북한 주민들이 반겨줄거라 착각하는것도 무리일 거 같고.. 통일 후에도 북한정권에 동조했던 사람들과 오랫동안 세뇌된 구조를 쉽게 풀기 힘든 어려움.. 많은 혼란이 있을겁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북한의 다양한 군상들을 보여주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욕먹을까봐 제목을 좀 수정했어요..ㅋㅋ
욕도 저처럼 자주 먹으면 늘 그러려니 무덤덤 해지고 안 먹으면 오히려 괜스리 이상한 기분도 듭니다 농입니다 ㅎ^^ 게시판에 욕 안먹고 글 쓰기도 힘들죠 그까이꺼 뭐 그러려니 하고 편안히 의견 올리세요 좋은 의견이네요 공감가는 글입니다 우리의 기대치를 조금 하향 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지 싶네요
아 ....미안합니다....성명이 비슷한 분이군여.... 아래 댓글은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