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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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채님 프로그램에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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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7민대홍 조회수 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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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빠지지않고 본방사수하는 열혈 시청자입니다. 사실 뉴페이스의 등장이 전 정말 신선했던거 같습니다.
초장부터 이상형인 이승기를 찾는 모습이 저 또한 은아씨나 수애씨의 프로그램 초창기를 보는듯 했어요. 그 나이때의 여성들이 이상형으로 그런 멋진 남성들을 선호할 수 있지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에 반해서 현욱씨는 본인의 나이가 많음을 너무 의식해서 젊고 아름다운 여성앞에서 주눅이 많이 든듯 보였어요.
첫 만남에선 좀 투닥투닥 거렸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를 좀 이해해 보려 노력하고 또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서로 애쓰는 모습이 참 좋았는데 이 게시판에 글을 남기시는 일부 시청자분들은 그렇지가 않았나봐요? 전 일출보러가자고 먼저 민채님이 제안하거나 또 현욱의 상처를 직접 치료해주고 또 직접 담근 가자미식혜를 나누어 먹는 그런 모습을 통해서 참 민채씨 보면 볼수록 사람 괜찮다는 생각을 했어요.
자주 남남북녀에서 뵐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게시판에 어떠한 글들이 등장하더라도 저같이 민채씨 예쁘게 본 사람들도 상당히 많을거란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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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씨이정재찻는거랑 수애씨정우성찻는거랑 민채씨이승기찻는거랑 그 나이대는흔이자기가 좋아하는연애인찻는것이 당연하게죠
김민채님 정말 매력 덩어리임 ㅎㅎ,, 가식없고 내숭없고 솔직함,, 상대방을 아리송하게 속터지게 피곤하게만드는 여성들 민채씨에게 배워야할듯;; 고정으로 점 출연햇으면 하네여 제발 ㅎㅎ
뭐 어제 방송이후 게시판을 쭉 읽다보니 악플 남기시는 분들은 3~4분 정도 고정적으로 계시더라구요. 제가 쓴 글에도 분명 그분들이 악플을 다실거라고 미리 예상했었고 또 실제로 그 분들이 제가 예상한것 만큼의 악플을 다셨지만 전 개의치 않습니다. 제 글은 은아씨와 친분이 있는 한 아리따운 탈북 여성분이 종편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준것에 대한 고마움과, 준혁씨나 수홍씨가 말했듯 남자는 보통 예쁘지 않으면 예쁘다는 표현을 잘 쓰지 않는다는 말과같이 출연진 비롯 많은 분들이 민채님 예쁘다고 하는데 몇몇분이 아주 악의적인 악플을 달고 있다하여 괜히 주눅들거나 화내시거나 그러실 필요가 전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거였어요. 전 민채님 남남북녀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쓰러지겠네... 한마디로 방송용 비주얼은 아니지. 친척 지인 외에도 많이 (2만에서 3만정도는) 좋아할거라 생각됨. 쩝...백년묵은 된장녀 연기는 일품이더군.
젊고 아름답데...ㅋㅋㅋ 아 웃겼다...님 주위에 여자가 그렇게 없어요? 그 마스크가 젊고 아름답다면 진짜 님은 아무하고나 만날 수 있을 꺼 같네요...대박...30대 후반 아줌마라 해도 어색하지 않던데...존경합니다. 님 눈높이가 낮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