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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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이 찌프러지는 기본예절...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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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7권오용 조회수 1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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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부터 빠지지 않고 시청중입니다.
현재 일본투어 방송중인데..일본투어 첫 방송분부터 눈살을 찌프리게 하는 장면들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여행을 가면 한국민은 누가 되던지 한국사람을 대표로한다고 봅니다. 행동거지에 주의해야한다는 의미로 말씀드립니다. 지난 방송 펜션에서 양은 부부가 팬션 식당에서 노래부르고 춤을추고 팬션 주인을 불러 억지로 춤을 추게하고...이런 모습은 추태이라고 밖에 해석할수 없습니다. 어제 방송에서는 여관 복도에서 큰소리로 떠들며 이동한다던지...박수홍씨가 창문을 열고 밖에서 산책하던 커플과 큰 소리로 이야기를 나눈다던지....일본인 정서에서는 평소 있을수 없는 일을...한국에서온 연예인이 예의도 없이 남에세 폐를 끼치는 우를 범한 것입니다.. 방송을 보는 내내 이러한 상황들이 마음을 불편하게 합니다.더 많은 장면이 있었으나..일일이 지적은 않하겠습니다. 한국이 일본이라는 나라를 싫어해도..그밖의 모든 일본의 먹고리 볼거리 일제상품은 좋아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일본 사람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예의도 모르는 한국 사람을 무척 싫어합니다..우리나라사람들이 냄세나고 시끄러운 중국인을 싫어하는 것과 같은 맹락입니다. 요는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 혹은 우리나라 사람을 싫어 하지 않도록 ..평소에 조그마한 예절부터 지켰으면 합니다. 하물며 연예인이 촬영하러가서 기본 예의를 않지키는 것을 보며 마음이 불편햤습니다. 일본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이라는 나라에 가던지 일본 사람과 대면했을때..상대방이 우리를 존중해주지는 못하더라도 무시하지 않도록 하자는 의미 입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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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촬영을 위해서 팬션을 전세낸거죠.... 그런것도 가정을 못한다면 코메디입니다.
물론 좋은지적입니다. 그러나 이번펜션에서는 출연진뿐이고 다른 손님들은 없었기에 설정을 그렇게 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현욱아나운서나 양은부부가 몰상식한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게 봐주길바랍니다~~~
그거야 세트장을 빌려준 팬션주인과 사전에 협의가 된거지.... 그걸 그런식으로 해석하시네......당췌 이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