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애를 북한여자라 소개했다고 난리치는 사람들 몇 보이는데~

그럼 머라고 합니까? 방송이고 예능이고 타이틀이 남남북녀인데....북한여자라고 하지 남한여자라고 합니까??

예능은 예능으로 보면되지,,,,실생활과 연계하다보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온갖 영역에 다 걸립니다..

그런거 다 따지면 이 프로그램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들 하시는지??

예능을 실생활과 연계시켜 비판하다보면 특히나 남과북을 소재로 한 이런 프로그램은 제작하지 말란 것과 같은 소리입니다...

그만큼 리스크가 많다는거지요~

처음엔 새로운 포멧에 대한 기대감도 반짝했지만,,,벌써 시들시들 하죠? 시청률도 많이 내려가고....

시청자에게 외면받는 프로그램은 존재 가치가 없으며,,,채널A 이만갑처럼 이상한 방향으로 프로그램이 흘러갈 시 탈북자 이미지만 더 나빠질거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