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열심히 살고 있는 탈북자들에게 누(累)가 되는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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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3박준범 조회수 963 |
남남북녀를 보년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듭디다... 남과 북이 한민족이란 인식과 문화적 차이를 좁혀보고자 TV조선이 기획한 프로그램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이 차이가 저렇게 많은 커플을 설정한 것이,,,, 자칫,,,우리나라에서 종종 보는 캄보디아,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등 농촌 총각 + 외국인 며느리의 한 사례로 인식될 요지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외국인보단 북한 여자(탈북자)라는 대체재 정도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인식하지 않을까 우려도 됩니다... 이런 인식은 우리가 한민족이란 민족애에 역행할 수 있는 요인으로 충분히 작용될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여러가지로 참, 안타까운 프로그램입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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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재 2015.02.23 13:00
순수 탈북자는 개뿔~!! 이미 자본주의화 된 북한출신 종특이 되어가는구먼. 재미 드럽게 없고.
권기호 2015.02.23 12:51
저도 그걸 우려하는 사람중 한 사람입니다만, 일반인들도 그런 분들 의외로 있습니다. 전 순수한 맘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