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을 못봐서 재방을 봤네요. 이 경제 원장님 말씀 사실 두려웠었는데~^^ 막상 보니 참 좋은 얘기시더군요.제가 봐도 서로 전에는 알콩달콩한 부분은 있었지만 누가 그 리드를 해야하는가하면서 시청하곤 했었는데 서로 바라보기만하고 서로  이해해주기만을 바란다는 말씀에 공감이 돼더라구요.그런데 일본여행에서 온천을 생각한대로 갔다왔더라구요.~~정말 알콩달콩했읍니다.박수홍씨 스킨십도 이젠 장난아니던데요^^부끄러워했던 수애씨도 박수홍씨한테 물을 껸지는 장면에서 아주 과감하던데요.이 경제 원장님말씀대로 바라지만 않고 서로 아껴주고 상대방을 먼저이해해주는 마음이 생긴다면 진짜 실제 커플로서의 발전이 기대됍니다. 

그리고 양은부부편에서는  새터민 학생들의 만남에서 과거 북한에서 공부했던 교과서나 교복등 소년장수만화영화잘보았고 양준혁씨 말대로 남한에서 꼭 성공할수있는 그런 사람이 됐음좋겠읍니다 .그리고 김은아씨 교복입은 모습 참 이뻤읍니다.^^

그리고 김현욱씨 이번 일본여행에도 가이드로 가시던데요 .그건 제작진의 오바아닌가 생각했읍니다(두 커플의 알콩 달콩한부분을 직접 보고 싶었는데...)암튼 제작진입장에선 서로의 진행자가 필요했던 모양새였는데 불쌍한 김현욱씨 어케 해요^^두 부부 알콩달콩한데~~~^^김현욱씨!!! 걱정마시고 두 커플 다 잘돼면 다음은 님차례니까  조금만 무릎꼬집으면서~^^ 참고  기다리십시요.좋은 일있으시겠죠.애정통일 남남북녀 화이팅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