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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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씨! 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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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0채지은 조회수 17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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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는 최대한 금요일 저녁에 보려 합니다. 처음에는 남남북녀라 하니 호기심에 시청 하였는데. 요즘은 양준혁 김은아씨 보려고 봅니다.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특히 은하씨의 남에 대한 배려가 눈에 보이더라구요. 수애씨는 본인이 꼭 하고자 하는 것 욕심내어 하는 것 같구요. 혼자만 튀어 사랑 받고자 하는것이 눈에 보여서 요즘은 박수홍씨 부부 할때는 안봅니다. 특히, 조영남 콘서트 방문시, 본인만이 이쁨 받고자 왜 요리를 해왔냐 할때는 화가 나더군요. 얄밉게 왜 그러는지? 혼자만이 착각을 하고 있는게 아닌지? 본인이 수홍씨 인기 업고 그러는 것이 아닌지? 꼭 본이니 준비한 음식을 꼭 내세워야 했는지는 개인 적으로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양준혁 김은하씨 할때만 보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너무 박수홍씨 위주로 편집을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박수애씨의 짜증나게 하는 어리광!! 혼자만 이쁨 받고자 하는 부분은 너무너무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크리스마스때 작은 선물에는 좋아 하지도 않고,한사코 본인이 워하는 걸 박수홍씨가 사주게 하더군요. 방송하면서 쓸때 없는 멋이 들어 보입니다. 비싼것 좋치요. 하지만 작은 거에도 고마워 할쭐 모르고 그러네요. 제주 신혼여행때도 은하씨도 이쁜 드레스를 입고 싶었는데 수애씨가 하도 고집부려 은하씨가 그냥 포기하는 모습이 많이 비쳐 지더라구요. 반면에, 은하씨!! 은하씨의 배려 보기 좋아요. 물론 처음에는 양준혁씨가 너무 쌀쌀하게 대해줘서.. 왜 저렇게 못되게 하는지 별로 였는데 요즘은 양준혁이도 방송이라 하더라도 은하씨 배려는 조금 해주려 하는 것 처럼 보이네요. 이 둘 가상 부부는 연극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지는 것 같아 더욱더 챙겨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 은하씨 아버지 일하는데 가서 도와 주고..은하씨의 착한 마음이 보여주기가 아는 진심으로 보여 너무 이쁘게 보였습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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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이 들었는데 둘만의 비밀이(결혼계획)있는거로 오히려 느껴지던데요~부끄러워 수줍어 하는 수애씨가 한 이불에 들어가서 그렇게 연기를 못한다던데 내 눈에 알콩달콩해보일수가 있나?^^참 아이러니하네요!!!
아래 현분난님 말씀대로 수애씨가 언제부터인가 무조건 박수홍이 하는 말, 행동에 무조건적으로 맞춰서 따라가니까 안스러워 보여요. 남녀관계는 동등해야 하는데, 상대방에게 저자세로 무조건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의 심기를 불편하지 않게 하려는 조심스러운 태도는 불편해 보여요. 처음처럼 좀더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했으면 좋겠어요. 방송하면서 점점 더 소극적으로 변해가는 수애씨 모습이 안스럽네요.
내용 중에 은하가 아니고 은아 입니다~
조인숙씨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좋아하는 관점이 다르기에 다른이를 비방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많은 관심을 둡니다 그리고 현분난씨 다시보기 하셔야 되겠습니다 수홍씨가 준혁씨와 음식 갖고 티격태격할때 수홍씨 팔을 수애가 그러지 말라고 잡아당기는 것을 보셨나요 그렇게 안보이쎴다면 정말 죄송해요
편 가르기 하지말기! 제발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