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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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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박수홍 내노라하는 명MC데려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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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9김창규 조회수 1605

이 프로 제작진은 반성할 필요가 있다.


박수홍씨는 국내서 내노라하는 명MC다.

그런 연예인을 데려다 놓고,


21살 차이의 철없는 어린 여성을, 그것도 탈북여성을 상대배역으로 던져주며,

리얼방송을 하라니...........이건 애초부터 험로한 방송 줄타기였다. ㅡ ㅡ.


냉정히 표현하자면, 박수애는 리얼도 서툴고, 그렇다고 리얼이 서툴면

연기라도 잘해야하는데 연기도 서툴다.........현실감만 떨어진다............


딸뻘되는 여성과의 리얼방송.

그나마 그 엄청난 나이 차이에도 

케미커플로 불리울 수 있었던 건 MC박수홍이 그 몫을 다 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한참 어린 박수애 비위를 다 맞춰주고,

노예를 자처한다. 콘서트 무대서도 먼저 자신을 내세우지 않던 MC박수홍!

'박수애 매니저를 하겠단다!' 물론 진심인듯 진심아닌 진심같은 말이다............... ㅎ


하지만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MC박수홍는 스킨십에만 목숨 건 남자로 전락했고,

아직도 그 스킨십만으로 박수애한테 목메이며 사는 남자로 또 한번 전락해간다!

뭣때매 박수애 스킨십에 목숨걸까? 그리 스킨십을 하고 싶다면........언제든 둘만이 있을 때 할 수 있고.........

정~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면.......과감히 19금 노출을 도전해보라~~~~~~!!!


이건 보는 시각의 차이이니 내 표현이 과했다면 양해바란다. ㅡ ㅡ.


보는 시청자는 참으로 안쓰러워 보인다. ㅡ ㅡ.


제작진은 반성해라~~~~


명MC데려다놓고,

탈북여성한테 스킨십 못해 애걸복걸 하는 박수홍의 모습이란.........

MC박수홍은 이미지를 다시 회복하길 바란다..............

진심....의미 있고, 깊이 있는 케미커플의 모습으로 말이다........


최근 양은커플을 보라! 양준혁은 김은아라는 연기파(?)를 만나 MC박수홍처럼 애쓰지 않아도 그냥 무임승차하고 있지 아니한가!


김은아는 발벗고 땀을 흘리며 방송에 임하는 자세가 보인다~


반면 박수애는 뭔가!

반성해라~~~~~~~!!!


자신에게 능숙한 요가외엔 뭐든지 박수홍 뒤에 숨어...........

자본주의 향유를 누리며 '뭐든 처음이다'라는 말로 시청자의 동정심 유발에만 급급한 무임승차형 모습을 보인다.........

최근엔 연예인병에 걸린 듯.......박수홍이 띄워주니 자신이 뭐나 된 듯.........ㅎ

박수애는 뭔가 착각하는 모양이다.............ㅎ


물론 박수애를 디스하고자 하는 건 아니나

박수커플한테서 깊이 있는 케미커플을 고대한다는 건 나의 과한 욕심일까!

아~ MC박수홍이 안쓰럽다.............. ㅡ ㅡ.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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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창규 2015.02.12 02:34

    부부는 동격이어야한다. 서로 심리적 공감대도 필요하고, 살아가면서 누구 한쪽의 희생이 아닌 서로 같이 노력하며 같이 아끼며 한 가족이 돼야한다.......진정 진심인 부부는 서로를 아낀다.....적어도 육체만 탐하지 않고, 정신적 케미가 깊이있게 유지되는 그런 동등한 부부가 진정한 부부같다.....^^

  • TV CHOSUN 이은주 2015.02.11 22:31

    박수홍, 박수애 둘다 속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성격들이 아니라서 지금까지 9개월 알았다고 하던데, 앞으로 1년을 더 촬영한다고 해도 둘은 서로 친해지기 힘든 타입이예요. 말하자면 착하다는 평은 들어도 절대 진솔하다는 평은 못듣는 부류 있잖아요. 착한 것과 순수한 것, 진솔한 것은 전혀 다른 것이거든요.. 서로 겉으로 예의차리고, 형식차리고 다 해도................ 시청자 입장에서 뭔가 부족하고 어색한 느낌이 나는 것은 서로간에 심리적으로 공감이 없기 때문이예요. 서로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고, 한마디로 김장훈 말대로 케미가 안 맞는데, 억지로 보여주려고 하다 보니 박수홍 혼자 고군분투하면서 오버해야 되고, 박수애는 그냥 따라가고.. 공감이나 케미가 없으니 인위적으로 스킨십이라도 해서 뭔가 보여줘야는 되겠고.. 자연스럽지 않고 억지로 맞춰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이 보기에도 버겁네요..

  • TV CHOSUN 조영진 2015.02.10 15:13

    제가 보기엔 황순원의 소나기를 읽어보셨나요? 과연 김창규씨가 tv에 나와 인기(?)얻으면 어떻게 행동할 수 있나요? 이글을 보고 본인과 뜻이 다르다고 태클 걸겠죠? 마음 상했다면 죄송합니다.

  • TV CHOSUN 허경자 2015.02.10 14:28

    안녕하세요^^김창규씨

  • TV CHOSUN 김영은 2015.02.10 13:08

    탈북한게 뭔 죄남 ~ 이쁘기만 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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