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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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양은커플 컨셉이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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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9김창규 조회수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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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회차 방송서도 북한 '아바이순대(?)' 요리 강습하고, 은아도 좀 미흡하나 열심히 한국인, 외국인을 상대로 요리강습하는 모습이... 남한에 잘 적응하고, 정착하는 평범한 우리 보통 사람들의 모습 같아보여 보기 좋았다!^^ 예전에 양준혁씨가 왠지 여자(은아)에 대한 속물근성을 보이는 듯해 좀 별로였다. 그러나 최근들어선 양은커플! 자연스러운 우리네 부부같은, 시청자들에게 의미 있는 모습으로 다가와 보기가 참 좋아보인다.^^ 양은커플! 둘다 팬은 아니나, 시청하면서 참으로 단순 오락 리얼방송으로 변질돼 가진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회차 예고편을 보니, 탈북 청소년들과의 만남^^ 정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방송 기대해본다^^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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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1인 입니다 역시 남남북녀를 이끌어 가는 양은커플은 시즌1이 끝나도 쭈~욱 함께 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남남북녀 화이팅! 양은커플 화이팅!
미투요~
아래에도 적었지만 양은커플의 강점은 기본적으로 은아양의 미모와 준혁군의 위트를 기본 사양으로 깔고 가는지라....... 거기에 어제처럼 어떤 정보와 지식의 측면이 내용에 가미만 되면 굉장히 갖춰진 방송의 틀을 만든다는 점인데......그래서 방송국의 입장에서는..... 설사 씨즌전체가 끝나도 이커플의 강점을 활용할 다른 방송을 기획하려할 가능성이 높다 봅니다.......티비조선판 1박2일 스타일의 프로그램도 충분히 꿈꿀만 하죠.
반갑습니다 김창규씨^^
공감합니다.....어제 32회 에피소드가 최근 몇회만에 성공작이었죠..... 제가 일전에 예능의 성공요소에 대한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만.... 그 세가지 요소가 미모, 유머, 정보였는데 어제 양은편이 바로 대표적이었다 봅니다..... 은아양 미모와 준혁군의 위트야 변함없는 상수인데... 어제는 은야양 양부이신 윤종철씨의 차원높은 순대강의가 겉들여져서 정보의 측면도 충족이 되어지는 멋진 조화를 이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