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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남남북녀 - 시청소감
RE : 김현욱 ,윤정수보다야 김장훈이 이슈파이팅엔 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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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홍현동 조회수 984

이게 말입니까 방굽니까?

첫 줄에서부터 윤정수씨 나이 거론해서 안된다 하고 파산자 신분에 논란 일꺼라 해놓고 밑에 내려가니

김장훈씨는 더 고령이지만 나이의 핸디캡이 두드러지지않아 괜찮다??

그리고 김장훈씨가 출연하면 논란 없을 것 같나요??


그 바른 이미지 아이콘이었던 노홍철씨도 음주운전으로 인해 가족과 같던 무한도전을 비롯해서 모든 프로에서 하차했습니다.

기내 흡연은 음주운전이랑 전혀 다른 문제로 봐야 되나요?? 혹시 뉴스 안보신건 아니죠?

그 일 때문에 온갖 온라인 커뮤니티 싸이트에서 난리가 났는데~~~

그리고 현 시점 20 중후반대부터 40대 아니 50대까지는 김장훈씨 음악도 잘 알고 인지도가 있겠지만 요즘 학생들은 김장훈씨 모르는 사람들 의외로 많을껄요??

우리 세대들이 잘 안다고 해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행과 아젠다의 리더라 하기엔 맞지 않다 생각되구요

남남북녀 또한 19세 이상 프로가 아니라 15세 프로입니다.


저는 김장훈씨의 나라사랑과 독도홍보에 대해 큰 일을 하신 것도 잘 알고 세상 사람들 모르게 선행 많이 하신것도 잘 알고 있지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논란이 된 사람이 방송에 쉽게 쉽게 출연하고 이러면 시청자들이 오냐 봐줄께 머 이럴줄 알았습니까?


본인 개인적으론 아쉽지만 TV조선이 논란의 중심에 서고 싶지 않다면 알아서 잘 하리라 믿겠습니다.

총력 배팅은 무슨 얼어죽을!


시청률의 겨울왕국 만들고 싶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티조씨!




>>

 윤정수는  꽤나 능력있는 개그맨이지만  나이도  72년생으로   적지않은데다  더구나 지금  파산자 신분으로


 정상적  연예인 생활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서  실제 캐스팅되면   논란이 적지않을 겁니다. 


 지금 씨즌1도  신랑들 나이가  너무 고령이라  북한처자들에 대한 은근한  비하가 아니냐는  일부의 비판도 있었던걸 감안하면


 나이도 많고  더구나 파산자 신분인  사람을  신랑으로 내세우는건  방송국으로서는 부담해야할 위험이 너무 크죠.


 


김현욱은  아나운서로는  비교적  지명도가 있는 편이지만   연기력이 검증되지 않은 관계로   역시  캐스팅하기엔  좀 위험한 캐릭터죠.


 씨즌 1의 양준혁 , 박수홍에 비해서는 너무  체급이 약합니다. 


미남 캐릭터도 아니고 연기를 전문으로 하는 배우도 아니면  지명도 [Celebrity]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이게  약해서 이슈파이팅이 안된다 봅니다.


전현무 정도면 몰라도 김현욱 가지고는 좀 약하죠.


 


그에 비하면  김장훈은  일단  전자의 두명에 비하면 모든 면에서 체급이 다릅니다.


 나이가   양준혁, 박수홍에 비해서  더  많다는  핸디캡이 있으나  원래  유행과 어젠더를 선도해온  인기가수이기때문에 


 나이의 핸디캡이  두드러지지는 않죠. 


 여자들이 항상 하는 말이  노총각의 문제는 나이가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나이들고 멋도 없는게  문제라는 건데 


김장훈은 선호가 갈릴지언정  독특한 아우라를 뿜는 점에서는  한국 최고의 레벨이니  별로 나이가 부각되지는 않을 겁니다.


 오히려 양준혁보다는  더 신세대와 분위기를 맞출수 있는 사람이 김장훈이겠죠.  일년에도 몇번씩  콘서트를 하는 사람이니...


 


게다가  이제까지 긴 가수생활동안  비교적  스캔들이 적었던  인물이라  이런 가상결혼에 출연하는게 


 충분히 강렬한 화제성을  몰고올수 있을 겁니다. 


지금 양은커플 처럼  실제 결혼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부각되면  장안의 이목을 집중시킬수도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씨즌2로  가더라도  지금의  양은커플, 홍애커플  두 커플다 한번에 교체는 안할 겁니다.


 둘중에 어느 한커플을  하차시키고   김장훈 커플을  합류시키고   나머지 한커플은   좀더 시차를 두고 교체하겠죠.


현재 충분히 잘나가는 시청률에서  전면교체로 무리할 필요가 없으니....


 하여간 오늘  김장훈의  뜬금없는 등장에 대한  제 느낌은   


티비조선이   남남북녀를   최고의  간판 예능으로 만들기 위해서  총력배팅을 한다는  느낌....


일단  열심히 한다는 느낌은  조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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