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
애기 밥 먹게 계란후라이라도 하나 해주지..ㅠㅠ
|
|---|
| 2015.02.04이은주 조회수 1069 |
|
애가 먹을게 없어 무밥만 퍼먹네요..ㅠㅠ
애 올거 미리 알지 않았냐고 말하는 애기엄마도 서운한 기색이었구요..
이번 주의 유일한 옥의 티였습니다. 나머지는 다 재미있었구요~
조영남 콘서트 나오는 거랑 음식으로 서로 대결하는 것도 저는 재미있게 봤구요,
양준혁이 자기들이 시청률 더 잘나오니까 박수홍이 너무 의식하는 것 같다고
돌직구 빵빵 날릴 때 같이 빵 터졌구요.. 이런게 리얼의 맛이죠.
가식 떨고 체면만 차리면 예능은 재미 없습니다.
박수커플은 콘서트 끝나고 하차 위험이 있다고 보았었는데,
이번 회에서는 둘이 음식 준비하면서 좀 생기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좋게 보았습니다.
박수커플편은 수애 기분에 따라서 완전히 좌지우지되는 것 같던데요.
그래도 박수홍이랑 단둘이 있으면 다소 생기있고 에너지가 있어보이는 수애가
처음 만나는 여러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유달리 혼자 위축되고 조심해하고 눈치보고 하니까
박수홍 혼자 다 해야 해서 버거워보여서 항상 그게 아쉬운데요..
이번에도 조영남이 묻는 질문에 재치있게 받아치지 못하고 맥을 탁 끊어 상대방이 허탈해지는 거..
휴, 이런 건 고칠 수가 없는 거라서 방법이 없을 거 같네요..
의식적으로라도 이번 회처럼 좀 활발하고 생기있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 좋겠어요~
|
댓글 2
댓글등록 안내
홍애커플은 이번주처럼 박수홍이 악역을 담당해주면 도로 흥할겁니다. 홍애커플이 10월말까지 아주 잘나가다가 11월초에 박수홍이 여전히 클럽 드나든다는게 알려지면서 시청자에게 리얼리티를 주는데 실패하면서 인기가 주저앉았는데 그걸 쉬쉬할게 아니라 공론화하면서 두사람이 티격태격 했으면 정말 흥했을 겁니다. 간단히 말하면 문제는 수애양이 아니라 수홍군이 문제라는 거죠. 수홍군이 이번회처럼 사소한 것에 경쟁하고 찌질하게 구는 인간적 모습 보여주면 다시 인기는 회복이 될겁니다.
그거야 준혁군이나 은아양이나 미혼자들이다보니 얼라들이 매운반찬 못먹는거를 생각을 못한거죠. 그런데 이번에 좀 은아양이 짜증내는게 느껴졌죠. 자기와 상의없이 애보기를 준혁군 혼자 추진했으니 .... 미혼때는 남의 애 보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후라이 하나 해줄 정성도 안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