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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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는 매우 좋다..하지만 한계점이 드러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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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0권민 조회수 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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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방송 이후 남한내 거주하는 수만명의 탈북자에 대한 국민들의 호감도와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습니다. 방송 이전에는 그져 조선족과 비슷한 부류, 관심밖의 약간의 위험한 부류? 취업등 여러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국민 대다수가 한두번정도는 시청한 후 탈북자에 대해 알게되고 보는 시선이 매우 좋아진거 같습니다.
하지만 동남아의 나이 어린 처녀와 대한민국의 나이 많은 노총각과의 결합 처럼 변질되어 가고 있어 보입니다. 제작진의 의도라면 한번은 생각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고 같은 민족입니다.
제작진의 의도인지 모르나 양준혁씨는 결혼한지 몇년 된 사람처럼 행동하더군요. 매 방송마다 그러지만 저번주 방송만 보겠습 니다. 김은아씨가 있는데도 코를 골면서 자고, 풍수지리에서 지적한것처럼 시장에서 황금색 이불을 김은아씨의 의견은 무시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푸른색 이불 사더군요(제 생각에는 밥도 사먹지 않고 들어온거 같음), 본인이 먹던 더러운 숫갈로 도시락을 빼 멀질 않나.. 턱이 않좋은건 알지만 매번 먹는 습관 고칠 생각도 않하고, 팬티도 본인 맘대로 걸어놓고, 과감한 스킨십에.. 너무 많지만 이하 생략..
만약 김은아씨가 남한여성이라면 47살 남자가 결혼을 전제로 그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 역지사지로 반문해 보고 싶네요. 몇 년 뒤면 본인은 50대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진정성이 있다면,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박수홍씨는 완전 배려의 아이콘이더군요. 그러다 보니 본인도 본인을 모르는 스타일 같아요 그러다 보니 박수홍씨는 무엇이 진심인지 박수애씨에게 이제는 보여 줘야 합니다.. 아마도 방송이 종영되더라도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려를 전혀 않하고 무시하는 양준혁씨, 배려와 관심이 너무 많은 박수홍씨 이제 그 한계가 드러나고 있으니 그만좀 하시고 그 반대로 행동해 보시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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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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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방송에서 하는 우.결 보삼..거긴 진짜 어린애들이 나와서 가상 결혼이지만 연애 & 썸타는 것처럼 하자나요?? 차이가 있으니... 보기 싫으심 안 보는 것도 해결책임...
이분은 뭘 엄청 착각하고 있네요. 좀 안타까울 정도.... 양준혁 커플은 지금 연애를 해는게 아니에요. 픽션이지만 이미 결혼했다고 가정하고 가상 결혼생활을 영위하는 거죠. 아니 그러면 결혼한 부부가 스킨십 안해요? 남편이 마누라 밥그릇에서 먹던 숫가락으로 밥 못퍼옵니까? 게다가 코골면서 잠은 못자고요? 좀 지적을 해도 말이 되는 지적을 해야하는데... 이분은 [우리 결혼했어요]를 보는게 아니라 [우리 연애중이에요]를 보고있네요. 좀 착각에서 벗어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