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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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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7우경희 조회수 1634

왜 꼭 결혼을 해야하는이유가 뭐가있는지요? 이런 종류의 가상프로그램을 보다보면 모두가 어울리는 한쌍처럼보이죠.그리고 그렇게 해야 더더욱 시청자들이 몰입하게 되는것이고..우결이나 님과함께등에서도 어울리지않는 커플이 어디있나요?그런것들때문에 재미로 보는거고..이 프로그램에서 특히 박수홍씨나 양준혁씨가 꼭 북한 처자하고 결혼해야한다고 언성을 높이고 결혼안한다면 박수홍씨와 양준혁씨를 나이만을 가지고 비하의 말들을 하시는분들..참으로 어이가 없네요..예능은 예능일뿐입니다.그리고 박수홍씨정도(물론 양준혁씨도 마찬가지지만)의 재물과 인지도 인물 성품 등을 종합적으로 보면 일등신랑감인거죠 단지 나이가40대라는것하나가 핸디캡이면 핸디캡이라할수있지만 박수홍씨 정도의 스펙이면 얼마든지  상당한 정도의 거기에 걸맞는 지덕미를 갖춘 좋은 아내를 맞이할수있지요,그리고 결혼이란것은 정말 현실적인 문제입니다.남편이 사회생활을 잘할수있도록 보필해주고 내조하는것이 아내의 몫인데 박수홍씨 정도면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한국에서도 지덕미를 갖춘 전문직 종사자 아내를 언제든 맞이할수있는 신랑감입니다. 또한 결혼이란 어느정도 서로의 환경이 비슷해야만 행복할수있는 거고 특히 방송관련 일을 하는사람들의 아내들은 더더욱 그렇죠(.북한 여자분들이 북한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이곳으로 와서 모두가 성격이 모나고 안좋다는건 아님).박수홍씨와 비슷한 분들인 유재석 박명수 신동엽 강호동 이경규등등 그분들이 지금껏 방송생활을 잘해나가고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올수있었던것은 물론 본인들이 잘한것도있지만 아내분들이 사회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좋은 위치에서 물심양면으로 내조해줄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면에서 인생선배로써 박수홍씨는 박수홍씨 성격이나 품성을 볼때  차분하고 평온하고 조용하게 내조하며 사회적으로도 인맥을 가진 스타일의 전문여성이 적격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본 박수애씨에 대한 평은 왠지 마음이 어두워보이며 얼굴에는 무거움이있고 이기심이 상당하며 남자를휘하에 두려는 성품이고 내면에 뭔가를 감추어둔것같은 그런 허위의식을 엿볼수있어서 안타깝더군요 (물론 북에서 힘들고 고통스런 삶을 이기며 오셨기에 그럴수도있지만) 그래서 더더욱 박수홍씨와 잘맞질않다고 생각합니다..전 이프로그램을 보면서 박수홍씨나 양준혁씨는 정말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있지만 북녀분들은 왠지 숨기고 감추려는 것이 많이보여집니다(예를 들면 피자를 처음먹어본다랄지((평양예술단시절에도 피자를 시켜먹는 다큐가나오죠))어떤일에 대해 전 이런거 모른다랄지,,이미 어느정도 대학생활도 해오고있고 3년정도 지나왔으면 알수있을만한 일임에도 처음인것처럼 하는건 별로 마음에 들지않는부분이죠)

사람을 평가할때 가장 조심해야하는부분이 바로 속마음과 겉모습입니다.즉 진면목이 중요한거죠 특히나 결혼과 같은 인륜지대사에서는 말이죠...

거두절미하고 예능은 예능이니 재미로 보시고 정말 두쌍이 하늘이 정해준 인연이라면 결혼할것이고 아니면 서로 좋은 지인으로써 자신의 길을 가면되는것입니다.

왜 이러한 예능 프로그램을 하는데 당사자들에게 결혼해라 마라를 이야기하는지 참으로 웃기는 일이 아닐까요?

그냥 예능은 예능으로 보시길..몇몇 골수팬들의 광분적인 댓글이나 글들이 다른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프리게 만듭니다.

아무쪼록 재미있고 좋은 프로로 남겨지길 ....

 

ps: 이프로그램에서 정말 마음에 안드는 분이있다면 박수애씨 남한 어머니라하시는분이죠..목사님 부인이신것 같던데 식사때나 중요한 일이있을때나 기도하는 모습한번을 못봤죠 .그리고 콘서트에서 조영남씨 사진찍으며 허리를 감싸는모습을보며 정말 목사님 부인 맞어?라는 의구심이 생기더군요.(설정인것같다는 생각도 들고)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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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우경희 2015.01.30 02:06

    허정수/피자의 재료가 우유가 들어간다는 부분까지 알정도인데 피자를 안먹고 그런 답을 할수있을까요? 설사 그렇다하더래도 피자먹는모습보셨어요? 처음먹는모습처럼보이던가요?그리고 피자집에 들어가면서 뭐라하죠? 정말 공짜로주시는거에요 라고 하죠?산낙지먹는모습은 정말 처음먹는모습이였죠..만약 피자를 그날 처음먹었다면 산낙지먹을때처럼 피자집에들어갈때부터 피자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서 이야기할거고(산낙지처럼) 먹을때도 역시 망서리고 또 망서렸겠죠..그 화면 다시함보세요 ~~박수홍이 맛있다고 먹어보라며 주는데 먹을때도 역시 아무런 꺼리낌없이 먹는모습...그 모습이 우유알러지를 가지고 처음 먹어보는 모습일까요?^^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나요?모든걸 자기안에 고착화된 고집과 편견으로 객관성을 저버리면 안되죠^^리얼 프로는 모든걸 솔직함으로 보여주는게 더좋은 프로를 만드는거죠^^박수홍씨나 양준혁씨는 있는그대로 보여주잖아요 웃을때나 화낼때나 어떤말이나 행동할때 가식없이..그게바로 리얼입니다~박수애씨가 명지대 공연예술학과에 재학하면서 어떻게 해서 이런프로에 나오게되었는지도 한번쯤 생각해보셨으면하네요^^아무쪼록 좋은 프로로 잘 마감했으면 하는 바램이며 너무 감정적인답변은 삼가바라네요^^

  • TV CHOSUN 허정수 2015.01.30 00:22

    우경희님! 아직도 내 글을 정확히 이해 할 생각이 없군요. 물론 3년 동안 피자 접 할 확율은 100프로 일지 몰라요. 하지만 수애씨는 분명히 우유 알러지가 있어 안 먹었다고 했잖아요. 우유 알러지는 설사,구토,혈변을 일으킨다는데 님이라면 그럼에도 피자를 드실 건가요? 알러지의 고통은 앓아 본 사람만이 알겠죠. 그런 고통을 주는데 먹을 사람은 바보 아닌 이상 아무도 없겠죠. 19회 때의 피자 먹은건 방송이기 때문 이겠죠. 꿈틀 거리는 산 낙지도 수홍씨가 억지로 먹으라고 해서 방송이기에 먹으려 했지만 결국은 못 먹었죠. 그리고 피자를 먹어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이런음식이 싫다고 판단을 할수있는지 하셨는데 수애씨는 분명히 안 먹던 음식은 잘 안먹는다고 했지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았는데요. 아무튼 우리 모두 남남북녀 애시청자들이니까 출연자 네분 예쁘게 봐줍시다^^

  • TV CHOSUN 이은주 2015.01.29 23:31

    조재욱님 박수홍, 양준혁 둘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정점을 찍었던 사람들입니다. 지금 은퇴하거나 인기가 떨어졌다고 C급으로 치부하는건 맞지 않는것 같네요.

  • TV CHOSUN 우경희 2015.01.29 09:22

    허정수/ 물론 님의 생각도 일리있지만 모든건 한쪽으로만 생각하게되면 객관성과 진실이 왜곡되죠.다시말하면 남한에 와서 대학생활 포함 사회생활이3년이상이되었기에 한번정도는 피자를 맛을보았을 가능성이 전 거의 100프로 라고생각되어지고 평양예술단에 있을때 피자시켜먹는 장면에서 닭강정만 먹었다는것도 님이 논리적 판단의 기본적오류인 하나의 편견이죠.저는 보편타당하고 객관적인이야기를하는거랍니다.피자를 먹어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이런음식이 싫다고 판단을 할수있는지..그냥 보기만하는걸로 판단한다? 너무 모순적이지않나요?..차라리 피자를 한번먹어보았는데 이런 음식은 저에게 맞질않아서 그후로 정말 못먹겠어요..라는 대화가 더욱 신빙성있고 정확한 이야기죠.그리고 남한어머니의 기도 역시 마찬가지죠 그 어머니란 분이 그냥 평범한 기독교 교인이나 보통사람이였다면 그냥 지나칠수 있는 문제일수있지만 보통 평신도도 그렇게 중요한 콘서트나 처음 박수홍씨 집을 방문했을때나 식사를 할때 제일처음 하는게 기도입니다.하물며 목사부인이란분이 그 중요한 콘서트장에서의 식사장면이나 공연시작전,그리고 처음방문한 박수홍씨 집에서 기도모습은 전혀찾아볼수가없고 옷차림과 행동거지가 가식적으로만 보여지더군요

  • TV CHOSUN 허정수 2015.01.28 23:45

    수애씨가 평양예술단 시절 피자를 시켜 먹었다고 했는데 그 때 수애씨는 닭강정만 먹은듯 합니다. 2회때 수홍씨가 피자라면을 끓여 준적 있는데 느끼 해서 못 먹겠다고 해서 수홍씨가 새로 끓여 줬으며 문제의 19회때 피자를 처음 먹어 본다며 이렇게 맛 있는 걸 왜 안먹었지 하면서 잘 먹던데 그동안 안먹었던 이유를 우유 알러지가 있고 안먹던 음식은 잘 안 먹는다며 피자 먹을 바에는 치킨 먹지 했었다고. 집중해서 봤다면 금방 거짓이 아니란 걸 알수 있었을 텐데요. 여직껏 남남북녀에서 거짓말 한적 없는 수애씨의 터무니 없는 억울함을 풀어 주고 싶어 글 올려 보네요. 또 남한 어머니 기도가 없는건 잘 한 일 아닌가요? 우리 나라는 기독교 국가 아닌 다양한 종교의 나라 입니다. 기도 한다면 당연히 타 종교인은 거부감을 느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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