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커플, 양은커플은 결혼 못합니다. 

우결이나 님과 함께 다른 커플방송을 볼 때 대본을 나눠주고 연기하라고 하듯

이것도 마찬가지로 단언컨대 대본충실 조작방송이라서

결혼까지는 가지못합니다. 반드시 둘은 헤어집니다.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 라는 오글거리는 자막과 더불어 말입니다.

항상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다' 라는 말은 곧 적절한 시기되면 서로 헤어지고만다는 의미로

염두를 두는 것이다. 강조하지만 우결이나 님과 더불어 결혼프로그램이 결혼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실패했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결국 반드시 박수커플, 양은커플은 결혼으로 골인하지 못합니다.  

그저 Show window 및  Display 식으로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을 연기하다가 유통기한이 되면 헤어집니다. 

프로그램 등장해서 애낳고 결혼까지 나가는 예능은 여태까지 그런적이 없었습니다.

남는 것은 결국 아쉬움, 애잔함, 결혼까지 가지못했다는 상처라는 잔재만 남습니다.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