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회부터 30회까지 쭈욱 애정통일 남남북녀를 본 시청자입니다  저와 같은 생각 아님 다른 생각갖고 계신 여러분들도 다 시청자입니다 누구의 말이 맞고 누구의 말이 틀린지는 개인의 생각이니 다를수 있다는겁니다  전 나름대로 잼나게 본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의견들도 많으시네요 그만큼 이 프로그램에 확 빠져들었단 생각이 드네요~^^댓글을 달다보니 이참에시즌2에 대해 저의 의견을 말해볼라합니다  가상연애프로그램이지만  두 커플 결혼했으면 하는 바램 저또한 아님 다른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전 30회를  보면서 더 알콩달콩하다고 생각이 들었읍니다 .

박수커플은  콘서트때  딸역으로 나왔던 지우를 초대해서 공기놀이도 하고 쇼핑도 같이하고 음식도 같이 먹고  좋더라구요.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선 박수커플의 알콩달콩한 신혼애정도 느껴보았구여 그런데  가상의 딸이 출연해서 완전 가상프로그램이니 막장아닌가 말하시는분도 계신듯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은 제작진이 예고편에 대해서  다소 미흡하진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지난번에도 박수애씨의  어머니출연부분 예고편도  제작진의 실수라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시청자입장에선 진짜 어머니라고 생각할 오해의 소지를 만들었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오해의 소지로  낚였다는 말나오는게 맞다생각듭니다 오해의 소지있는 부분에 대해선 예고편에 대해서 심사숙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작진에 대해서 칭찬드릴 거라면 정말 정말 박수홍씨와 양준혁씨의 커플인 박수애씨와 김은아씨를 섭외한것은 매번 얘기드리지만 신의 한수인듯합니다~^^박수홍씨는  16회때^^대박사건 ^^전까지만해도 가상의 프로그램출연자로  느꼈읍니다 물론 수애씨도요^^박수홍씨가 타프로그램인터뷰에서 밝혔던것처럼 가상그대로였읍니다  그리고 다툼후에 콘서트를 거치면서 박수커플의 진실됀 모습이 제 눈에 보이더군요 ^^박수홍씨도 좋아하지만 박수애씨도 박수홍씨를  사랑하는 마음이 다툼후에 콘서트를 기점으로 바뀌어지더라구여  참 보기좋았읍니다

양은커플은 첫회 결혼식을 치루고 뽀뽀도 하시고 박수커플보다 앞서나갔읍니다 그 당시 박수커플 초대했을때 얼마나 웃겼던지^^등목해주는 장면에서 아주 배꼽뺐지요

스킨십은 양은커플이 편해보였고  정말 몇년 산 부부처럼 보기좋았읍니다^^그리고 의견충돌부분에 대해서 다툼이 잦았고  양준혁씨의 소심함부분에 대해서 시청자들의 말들이 많았고요^^그런데 요즘보면 두 커플 정말 너무 알콩달콩해요^^양준혁씨의 리드십은 인정합니다 경상도 남자로써 투박함은 있돼 밀어붙이는 성격 보기좋았어요 박수커플도 첨엔 박수홍씨 말대로 미팅한 사이라고 했을정도로 양은 커플에 한참 밀렸던 게 사실이었고요^^어제보았답니다 박수홍씨의 진솔함 정말 두 커플 결혼했음좋겠읍니다 너무 찰떡 궁합입니다^끝으로 제작진 여러분 고생많으십니다  욕도 드시고 칭찬도 받으시고 그만큼 애정통일 남남북녀 인기많다는 증거죠^^마지막 시즌2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읍니다  시즌2는 결실이 맺은 후로^^제 생각이었읍니다  제작진 여러분 힘내십시요  꼭 커플 성사 이루실겁니다 남남북녀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