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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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프로의 한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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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4김선호 조회수 1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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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티비를 안보는데 우연히 남남북녀를 보고 계속 시청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있게 봤습니다.무엇보다도 여성출연자들이 어색하는 모습이 리얼해서인지 몰라도 회가 거듭할 수록 실제 결혼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고 매주 보게되었는데 이번회는 그냥 드라마 같았습니다.
어짜피 방송이라면 그냥 리얼하게 가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구지 애를 섭외해서 낳은 자식인척하면서 리얼하지도 않고 재미도 별로고.... 이번방송보고 ' 더이상은 힘든가 보네....'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제작하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말이죠 보고나서 이런예기해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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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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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란 카메라를 의식안하고 출연자들 끼리 소통하고 스스로 진행하는 방식이구요. 마냥 자유롭다고 형식없는건 아니구요. 출연자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형식.최소한은 지킬 의무가 잇고 카메라를 안보는 건 큰일이 아니니까. 하는 말이고.1회부터 그런것도 아니고. 최근들어 카메라 정면으로 보고 웃는게.. 모르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아는 사람이...은아씨가 방송인이긴 하지만. 너무 자주 그러면 그 사람 처음보는 시청자들은 마냥 좋지는 않다는 거죠 ㅋ 가상이라고 해도.감정이 생기는게 리얼이고.게시판에 자주 글남기는 일부 은아씨 팬클럽 분들처럼 무조건 만족하지 않구요. 전 준혁씨랑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거든요 . 집에 둘이 잇는데 왜캐 카메라를 의식하는건지.볼장다봐 밑바닥본 부부도 아니고 이제 사귈라나... 싶은데.. 준혁씨는 막대해도 되는 인격처럼.. 막말도 수위가 잇는데.. 좀 존중햇음해요. 준혁씨 한테 막말하고 카메라 보고 웃고... 서로한테 집중햇으면 좋겟네요.
가상.....여타 가상 결혼 프로그램의 출연자들과는 다르죠.... 전문 연기자들이 아니니 카메라에 시선이 가는 것도 당연한 거고...... 아쉬움에 comment 한거죠??? 잘 진행되리라 생각하며 시청해 봐요... 너무 이입되지 마시고....
그냥 자연스럽게 일상 살아가는 모습만 찍어도 만족합니다..양은커플 너무 좋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애들 등장은 별로인듯... 여성 출연자들도 리얼하고..... 근데 이번편에는 전혀 안 리얼해요ㅋㅋ 준혁씨랑 둘이 대화하는데..은아씨 카메라를 너무 의식하네여..카메라 겯눈질하고..반응할때 마다 정면으로 카메라 보고서 웃고ㅋㅋㅋ예전처럼 안되려나.. 아쉬웟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