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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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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1박지영 조회수 1176

시즌2 이야기 하는데 그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첫번째로 여자는 문제 없을지 모르겠는데 남자가 마땅한 사람이 있을지 의문임.

두번째는 우결과 마찬가지로 사람만 바꿔서 하는게 당장은 쉬운방법일수 있지만 몰핀에 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우결 폐지하자는 말이 많은 이유도 그냥저냥 보긴 하지만 이젠 더이상 새로울게 없어서 라는점이 큼.

 

차라리 이대로 쭉 가서 실제로 결혼한다면,결혼한 이후에도 방송에 계속 보내는게 가장 효율적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결혼하고 그 뒤로도 계속 방송에 보내면 리얼리티로는 최고고 그자체가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탈북자 방송보니까 한국와서 시행착오 겪는일들이 많이 나오던데, 이런 방송을 통해서 탈북자들이 적응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봅니다.

말로만 듣는것보다 실제로 예를 들어서 보여주면 훨씬 낫겠죠. 육아중에 예방접종같은건 아마 북에선 없을테니까 이런것도 큰 차이가 될수 있을겁니다.

거기다 한명은 한국에서 오래 살았으니 교본으로도 적합하고.

 

아이를 임신해서 생기는 에피소드, 육아를 할때 경험차이로 인한 갈등같은걸 방송으로 보여주는것도 나름 의미가 있을겁니다.

요즘 육아방송, 슈퍼맨같은게 아예 없는것도 아니구요.

시즌2니 하면서 인위적으로 손대는것보다 흘러가는대로 자연스럽게 두는것이 가장 좋을것같다고 느껴집니다.

 

추가적으로 생각이 드는건데, 이런 방송 자체가 선전용으로도 도움이 될것같다고 보입니다.

일단 탈북자 방송자체가 이념을 넣지않으려고 해도 이념이 들어가지 않기가 힘든주제이지요.

의도했는진 모르겠지만 황해도와 양강도면 상대적으로 접근성도 높고, 북한 주민 입장에서는 리얼리티 속에 선전을 섞었다고도 볼수 있을거니..

인터뷰 같은것보다 이런 프로그램을 USB로 넣어서 대북전단으로 뿌리는게 선전에는 도움이 될지도..

물론 그전에 출연자들 가족을 데려와야겠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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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허경자 2015.01.29 02:35

    다 들 좋으신 말씀입니다

  • TV CHOSUN 최윤태 2015.01.22 17:42

    너무공감합니다^^박수애,김은아처렴예쁜얼굴과귀여운사람찾기도힘들어요

  • TV CHOSUN 박선익 2015.01.22 10:32

    100%찬성

  • TV CHOSUN 이순주 2015.01.21 20:20

    적극 찬성! 새로운 인물로 구성하면 10000%실패! 그러나 현재의 구성대로 시즌 2를 만들면 롱 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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