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가상결혼프로그램은 그냥 말그대로 예능입니다. 

대본에 의해 움직이고 생활하다 어느시점 되면 시즌이 넘어가버리는 그냥그런 예능이란말이죠.

그러나 남남북녀엔 타프로그램에는 없는 중용한 것이 한가지 있읍니다.

바로 "결말" 입니다.

남남북녀를 첨부터 지금까지 애청한 시청자들은 회가 거듭할 수록 이것은 예능을 넘어 결혼까지도 갈수

있겠구나란 상상을 같기시작합니다.

지금은 그 상상이 현실이되길 바라고 있구요.

그런데 이런 시청자들의 기대를 뒤없고 시즌1이 흐지부지 타 프로그램처럼 끝나버린다면

애청자를 비롯한 팬클럽회원 분들의 실망은 상상을 초월 할 것이라 봅니다.

그럼 당연히 시즌2는 남남북녀도 다른 프로그램과 별반다르진 않는 그거그런 프로그램이겠구나

란 생각이들고 이것은 자연히 시청률 감소로 이어질 것 입니다.

결국 시즌2로 남남북녀는 끝을보겠죠.

남남북녀 시즌1,  아직도 더할 수 있읍니다.

남남북녀의 결말은 두커플중 한커플이라도 켤혼이라는 것으로 끝을 맺어야 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시즌2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봅니다

조금만 더 재미를 준다면 시청률 상승은 더 올라갈 것으로 봅니다.

또하나 중요한 것은 박수홍씨나 양준혁씨의 지인들 초대가 너무 적다느 것입니다.

진짜 인기 연예인들 스포츠선수들 초대해서 멋진 집들이도 하고 결혼 신고식도 해야

시청률도 잡고 결혼에 더 다가가게 하는 것이라 봅니다

현재30회까지 이런 집들이를 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더군요.

시즌1이 롱런하고 좋은 결말을 하기 위해서는 주위 좋은 친구분들을 많이 출연시켜 결혼의 중요성을 부추겨 주는 것입니다.

담당작가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