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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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을 예능으로 안보는 사람들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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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0우기상 조회수 1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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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노래를 부르면 북한찬양인가? 어머니 노래까지도? 나도 조선일보는 무지하게 싫어하지만 이 프로는 좋다고 박수치면서 보고 있다. 웃자고 하는 말에 칼 들고 덤비는 사람들은 좀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과연 남남북녀 애정통일이 되겠는가? 그런 사람은 이 프로를 볼 자격도 없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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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1
그리고 뉴스 제대로 봣다면... 신은미는 노래 불러서 추방된거 아니예요... 신은미씨 남편은 종북단체에 잇고. 신은미씨는 북한 찬양 책을 쓰고. 블로그에 자신이 종북이 되겟다고 밝혔고. 외국에 사는 신은미씨는 몇차례 북한을 방문하고 남한에 와서 .북한찬양 콘서트를 열고 그걸 비난하는 여론이 생기며 급기야 고등학생이 테러까지 하고. 안전에 문제 등등으로 국가 보안법 위반으로 추방된걸로 알아요. 우리나라는 타인의 안전을 해치지 않으면 표현에 자유가 보장된 국가구요. 우리나라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채민식 등등 공산주의 작가의 삶과 문학도 배우고요. 다른 체제 속에 문학과 예술도 다 배웁니다. 북한의 실태와 문화도 배우고 잇습니다. 노래가 가슴에 남던 심장에 남던. 탈북민 애창곡 2위고 그걸로 문제가 되진 않아요. 칼을 과일 깍는데 썻는지 사람헤치는데 썻는지. 어떤 용도로 썻는지 우린 아는 거 처럼. 박경림씨가 여러차례 반복해서 말한것과 같이 관계가 없단걸 모두가 아는 단순 사실이니. 북한찬양 아니죠 참고로..말은 앞뒤 상황과 장소 인물에 따라 해석이 다르다고 학생들이 배우고 잇습니다. 그러니 넘어가도 될듯하고.. 웃으며 즐기길..
옛말.... 돼지의 눈으로 보면 돼지만 보이고,,,,,,,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편협된 생각과 사고 속에 가끔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가 빨갱이로 보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대학 다닐 때 운동권 애들과 대화할 때 본인의 생각/사고와 다르면 모두 다 이상하게 생각한 애들이 많았는데.......... 여기도 그런 애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보여 당혹스러울 따름이네요.. 나와 생각이 다르면??? 다??? 어린애들보다 생각이 짧고 편협한 기성 세대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나이만 허투루.... 생각과 사고는 ???? 나도 그런 범주에 있네요.. 쓰다보니........
그런 글 올린 대다수 분들은 예전에 올린 글들 양은커플 응원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근데 그런 글을 계속 올리셔서... 보기에 좀 씁쓸하네요. 정확한건 수애씨는 이번에 안불럿습니다. 양쪽 다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