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처럼 남북통일 문화 교류의 취지의 포커스에 잘 맞추어 주었으면 합니다.

공연 주제로 장기 방영중인데, 약간 지루해 지네요. 조영남 아저씨 나오는 부분은 아예 안 봤습니다.

점점 프로그램 취지가 퇴색해 가는 것 같아요. 신년특집으로 음악프로그램 주제로 예를들면,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는 주 소비층인 베이비붐 2세대인 30~40 대 주류층의 향수를 다시 마련하여 호응을 받았습니다. 신년특집으로 1회~2회 분량은 이해가 가지만, 이렇게 남남북녀 공연 주제만으로 3회 정도 이어 나간다는 것은 아쉽습니다.

그리고 남남북녀 2기는 북한에서 오신분과 여기 상주민들과 잘 어울림을 이어가도록 방송을 잘 해주셨으면 합니다.

출연자는 30대 혼자사는 노처녀나 노총각 연예인으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최근 출연이 뜸한 멀쩡한 사람 많습니다. 잘 찾아서 진주를 찾길 바랍니다.

시기를 (만남), (고백), (연애초기), (연애중기), (프로포즈), (약혼&결혼), (신혼여행), (가족관계), (통일이된다면), (부부싸움), (가족만들기), (세대교류 고부화해)

이야기 순서를 가져 간다면, 탈북인들도 생소한 여러가지 문제를 간접체험 하면서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