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남남북녀의 애청자가 되어 이제는 본방사수하는 열혈 팬이 되었읍니다

정말 정말 두 커플이 진짜 결실을 맺었어면 합니다

저 개인 생각으로는 정말  각각의 캐릭터에 딱 맞게 잘 맺어진 것 같습니다

박수커플은 향기로움을 품기는 라일락 꽃같은 느낌을,

양은 커플은 투박한것 같아 보이지만 짙은 향이 배어나오는 국화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박수커풀은 알콩달콩 살아가는 신혼부부 보는 느낌으로 정말 잘 어울립니다.

표현이 서툴러 틱틱거리지만 그속에는 애정이 배어있는 양준혁과

덩달아 돌직구를 날리지만 준혁을 보듬고 품어 주는 속 깊은 김은아는 천생연분인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결실을 맺어 대한민국이 다 축복하는 애정통일 남남북녀들이 진짜로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