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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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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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9김세미 조회수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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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1세기 지만 북한 공연보는 맛은 딱딱 맞고 절도 있는 군무 잖아요.
남한 백댄서 군무보다 못한 춤 추지 않길 바래요. 정확하게 각도까지 딱딱 맞는 춤에 꾀꼬리 같은 노래들을 생각하니. 기대되요 서커스처럼 여자들이 마냥 화려한 옷입고 맞지도 않는 군무 추지는 않겟죠? ^_^ 괜한걱정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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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악원이나 국립예술단 정도는 아니더라도 백댄서 정도의 칼군무는 추겟죠? 명색이 예술단인데 올해 만들어진 예술단도 아니구... 북한은 칼군무인데...흠.. 기대를 줄여볼께요...
탈북민으로 구성된 예술단이 몇군대 있는걸로 알아요.. 평양 무용 예술대학 출신들이 단장이나 무용팀장으로 맡아 연습 하는걸로 알아요. 사실 평양 만수대 출신들이나 고위 예술인 출신에 탈북민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전문 무용수 출신으로 북에서 어려서 부터 배운 출신을 몇 안됩니다. 그만큼 화려하고 칼같은 딱딱 맞는 칼군무를 기대하긴 어렵지요. 대한민국에서 국립 국악원 처럼 탈북민 상대로 북한 국악 전문 기관이 있다면 실력위주로 오디션봐서 뽑아서 무용 예술단을 운영하겠죠. 너무 큰 기대를 하시지말고 좋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우리 한국 사람이 쉽게 접하는 춤과 노래들은 아니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