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개판에 저도 동감합니다.

방송 초반에 수애씨 어머님이 대기실에서 테이블 다리가 부러질만큼 음식 해오셔서 수홍씨 맛있게 드시고 수애씨는 에일어쩌구슬링??인가 그거 때문에

배고파도 먹지  못하는 참 안타까운상황으로 가슴 졸이며 보고 있었는데 12시 10분?? 15분 즈음에 수애씨 어머님이 도착하신 장면에서

수홍씨가 우리 밥 먹었는데... 그러고 다시 밥 먹는 장면~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큰 공연 앞두고 양준혁씨 은아씨 궁합보러 간 장면도 뭔가 좀 앞뒤가 안맞다고도 느꼈고요...

그래도 박수커플 공연 당신이 좋아 하나라도 보여준 것만으로 위안 삼을려 했지만... 다시 생각해도 열은 받네요

그리고 위에 글 쓰신 분 중에 오늘 박수홍씨 날이라구요? 뭐가 박수홍 날이었던가요??

수홍씨가 은아 양아버님 차려주신 맛있는 북한식 김치에 반해 밥 먹고 양가 어르신들 챙기고 나중에 수애씨 양어머님이 챙겨오신 밥 또 먹은게 수홍씨 날이었던가요?

사랑이 샘솟고 애틋하게 편집된건 오히려 양은 커플 타로 편이었던데 혹시 편집하시는 분이 양은커플 왕팬이라 차별하시는건 아니시죠?

다음주에 방송될 콘서트편에서도 티조 이런식으로 나오면 정말 실망할겁니다.

남남북녀 제작진, 편집인 님들아 욕 먹는 것보다 더 무서운건 무관심입니다 아시겠어요?

한번 싫어지면 아예 채널조차 안돌리는 사람도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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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게,시간만 끄는 편집이었다. 

광고수입 만 얻으려는 작당노름 에 대실망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