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에게 하대를...

남남북녀 - 시청소감
제수에게 하대를...
2014.12.27김시현 조회수 1267
본디, 제수에게 하대 아닌 존대를 함이 맞기는 맞다. 하지만! 그건 현실에서의 이야기이고, 이건 가상이다. 출연자 4인, 2커플은 최대한 리얼하게 하여야 하겠지만, 고정 아닌 비고정 출연자에게까지 리얼을 강요할 수는 없다. 오히려! 가상이지만 제수라 호칭함에 만족하고, 하대 함으로 해서 너와 나는 동급이다. 즉, 너도 나도 방송인이다...라고 말하고 있음이 아닐까? 하여 나는 보기에 도리어 좋았다. 박수애,김은아를 이방인,탈북자,일반인이 취급 아닌 같은 방송인으로 여긴다 싶어서... 만약에, 비방송인 일반인 즉, 박수홍,양준혁의 평범한 지인이 방송에 출연 하였다면??? 그들도 박수애,김은아에게 하대를 하였을까? 절대로 절대 네버네버 그럴 일 없다.!!! 예능은 예능으로 보자! 예능을 마치 시사,교양,다큐 처럼 보지는 말자! 제발!... 내가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에 빠지긴 제대로 빠진 모양이다. 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