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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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겁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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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7김경윤 조회수 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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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커플의 애틋하고 풋풋한 모습을 보는 재미로 일주일을 기다리는데.... 이번 26회에 보여진 박수커플은 전에 보았던 그런 달달한 모습이 아닌 웬지 서로 너무 어색해하고 낯설어 보여서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무거웠네여.... 두사람 사이에 먼 일이 있는건가?? 수애씨 몸이 안 좋아 그런건가??? 아님 수애씨 마음이 변했나?? 수홍씨가 수애씨 가까이 가질 못하고 주변만 빙빙 맴도니 정말 답답하네여.....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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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 밖에 없죠, 수애씨가 아팠던건 날씨가 추워서 걸린 감기라기보단 과로와 피로가 겹쳐서 몸살이 난건데 집에서 쉬어야만 되는 사람이 그 추운날 촬영이라고 주사까지 맞고 나온데다 밤 늦도록 촬영을 했으니 아마도 무척이나 힘들었을겁니다. 몸살 기운있으면 정말 힘든데 그 추운데서 종일 촬영을 했으니 표정 관리도 안되고 자리를 지키고 앉아 있는것만으로도 아마도 많이 힘들었을거예요.ㅜㅜ
아~그랬구나..이시간 이후로 박수홍씨를 클럽에서 보거든 우리 모두 야유를 퍼붓어 줍시다.다시는 클럽 못가게...쩝~
아픈 것도 있곘지만 그 전날이 박수홍 클럽사건 터진 그 방송날이었잖아요. 방송 보고 서로 기분 좋지는 않았겠죠. 박수홍과 둘이 있을 때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 같이 있을 때도 같이 동화되지 못하고 혼자 겉도는 것 같고 주눅들어 보이고.. 하여간 보면서 불안하고 조마조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