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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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수홍형과 수애씨 말다틈에(수홍형고향,모교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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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6박영재 조회수 1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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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고 또봐도 묘한 감정이드네요
형의 신분과 지금수애씨의 그때 장면에서 한없이 높아보이고 멀게느껴지는 형의 모습에 수애씨는 지금 형과의 내 남편으로써의 자상함과 따스한 미소 그 무엇보다도 형을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혹 이게 계속이어질수있을까하는? 불안한 마음과 그간 수애씨에게 다정하게 대해준 씀씀이에 대한 생각이 들었을거 같아요. 어딜가나 다 알아보고...텔레비젼에 나와서 누구나 한번쯤 보았을...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주민 분들에게도 늘 자상하고 인상깊었던 연예인인 형을 수애씨는 왠지 혼자라는 생각이 들었을거같고 그래서 준혁형과 은아씨의 그냥 있는모습(은아씨한테 화도내고 짜증도내고 고집도부리는 어떻게보면 리얼처럼...그래서 준혁형한테 무뚝뚝한 모습과 아내에게 져주는 남편이 좋은거라고 글을 올리곤했답니다)이 오히려 생각이 났을거라 생각이드네요. 지금 1~25회 빠짐없이 시청하면서 형과 수애씨 그리고 준혁형과 은아씨 서로 다른 모습의 삶을 살아가고 그 모습이 다르지만 ...그러기에 느끼지못하는 향이 있답니다. 수애씨의 요즘 적극적인 모습(밝고 애교있고)과 점점 예뻐지는 모습이 아마도 형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아닌가싶어요. 그렇지만 수홍형도 수애씨 같은 여성분 ...글쎄요 정말 만나기 힘든 여성분이라 말하고 싶네요. 중요한건 지금 수애씨가 형을 좋아하고 있듯 형도 제 3자의 말보다는 형의 감정이 중요하고 늘 옆에서 따스한 커피의 향을 느끼게해주는 수애씨가 그리울거라 생각이드네요. 늘 같은 생각이지만 현실 로이어지길 기대할게요. 준혁형과 은아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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