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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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을 벗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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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0정윤채 조회수 2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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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가라.시청자의 바람은 못 느꼈던 순수함이었다.지금은 빈부격차.호사스런 이벤트,유명인에게는 후한인심등등 우리의 치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수백만 탈북인들중엔 생활고에 허덕이며 살아가는이가 허다할것이다.왜 그들에게 가슴에 못을 밖는가.홍애커플은 여자를 꼬드끼기위한 수작을 가르치고 있다.수애를 김치년으로 만들것인가?그녀는 이미 자본주의의 맛을 봤다.앞으로 어덯게 평범한 일상으로 살수 있을것인가.대다수가 그렇게 살지못한다.그들은 아마도 개신교들인모양이다.추석때 차례를 안지내는걸보니.그들은 호화스럽게 살면서 남에게 봉사하고 나누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대비되는 양은커플은 무종교이지만 삶속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진심으로 고마와할줄알고 받고자하는만큼보다 더베풀고 남의 슬픔앞에 한치의 망설임없이 전재산과 마음을 다하여 슬퍼하고 사랑을 베풀었다.누구를 안티하고자 하는마음은 없으나 프로그램의 순수성 진정성이 떨어지는것은 광팬으로서 확실히 느껴지고 금요일이 이전같이 기다려지지않는건 사실이다.끝으로 은아라는여인의 인간성 전체를 사랑하게 되었다.참사랑이란건 남을 의식하고 보여주기위한 쇼가아니라 인성 그자체에서 나온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비록 tv속에서나마 잠깐 알게된 은아씨지만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것에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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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결혼을 다룬 예능이예요. 수홍씨가 수애씨 위해 허당 이벤트를 해서 좋더만요. 맨날 시장으로만 돌아서 좋은것도 좀 보여줬으면 했는데 아름답고 예쁜 삶도 보고 싶은 시청자의 마음을 잘 채워준 회차 였음요. 삶의 찌든 현실은 다큐가서 찾으세요..마지막에 영광스럽다는 표현에는 그저 웃지요..당신이 영광스럽다는 양은커플 한끼에 20만원짜리 식사는 뭐라 할겁니까? 그냥 두 커플이 재미지게 하면 박수쳐주세요. 웃긴짓 하지 말고...매일 시장에서 돈다고 욕하고는..이번엔 또 김*년을 만든다고??적당히 합시다. 그러고는 누구는 영광?진짜 욱겨서..
욕 실컷해놓고 마지막에 영광스럽고 감사드려..ㅋㅋㅋ 왠일이니..예능 보면서 진리까지 깨달으시고 진리를 알았으면 세치혀도 아니 손가락도 관리도 좀 하시지그랬습니까...
험담같은 건 없었지만 탈북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현실감은 떨어져 보이지만 그래도 수애헌테 맞는 직업성향을 찾아 주는 것만도 고맙죠^^;
저분은 박수커플에게 하는 소리는 아니고 다만 방송의 본질에 대해서 글 올리신 것 같습니다
가상 결혼으로 수홍이 수애를 존중하면서 함부로 대하지 않고 적성에 맞을것 같은 요가를 배우게 하는등 배울점도 있고 재미있던데 재미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