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남남북녀 - 시청소감
박 .수 커플의 운명은,,,??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4.12.15윤식 조회수 2736

12일  방송 분을  보신 분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교회 사모님이  오셔서 ,,,수홍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 합니다 . 

 

둘이 진짜로  결혼 할 생각이시냐구,,,?? 

 

그 때 수홍은 ,,아니요,,라고  대답하려다 ,,(어이 없는 웃음을  

  

수애를  보고서 웃는다 ,,결국 수애도  어이가  없다는  듯이  

 

웃어보이고  만다 ...) ~~ 

 

수홍은 집안에서 어머니의 반대가  극심하다 , 수애와의  나이차,탈북녀라는  

 

꼬리표 때문에 ,,넘어야 될 산을  넘지  못하고  추락하는 모양새가 되는 듯,,, 

 

넘  안타캅다 ..분명  둘은  좋아하는데,,,특히 수애가 더  좋아하는데도,,, 

 

사랑은 국경도 나이도, 학력도  초월하는 시대는  -옛날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 

 

 

댓글 7

(0/100)
  • TV CHOSUN 이은주 2014.12.18 22:49

    박현진님~ 누가 아깝고 안 아깝고는 각자 바라보기 나름이지 정답이 있는게 아닙니다.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지요. 젊음은 물론 돈으로 살 수 없지만 누구나 돈을 번다고 박수홍 정도의 재력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게 아닙니다. 젊음은 거저 얻어지는거지만 재력은 땀흘린 노력으로 얻은 값진 것이지요. 젊음이 부럽지만 수십억 돈을 버리고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젊은 시절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지금의 안락이 저는 뿌듯하네요.. 다시 돌아가서 힘들게 되풀이하고 싶진 않네요. 충분히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 TV CHOSUN 이은주 2014.12.17 21:45

    박수애는 나이가 아깝고, 박수홍은 재력이 아깝고, 결혼하면 서로의 집안에서도 (특히 박수홍 집안에서) 자기들이 밑졌다고 생각하면서 살거 같음.. 서로가 안 어울리는 궁합임. 양은 커플은 서로 자신한테 없는 상대의 좋은 점을 발견해서 상대를 잘 만났다고 서로 생각할 거 같고..

  • TV CHOSUN 조관묵 2014.12.16 19:19

    박선미////솔직히 누가 아깝고 부족하고를 말할수가 없죠~박수홍씨는 지금도 키크고 잘생긴 외모,능력 과 재력 그리고 가정적이고 자상한 성격에 연예인이라는 사회적 위치로 20대후반~30대초중반의 잘나가는 아나운서나 미모의 전문직 여성을 만날수있고 (전 여친이 대단한 미모의 여자였다고 함....)박수애씨도 방송때문에 순수하고 아름답고 이쁜얼굴에 다재다능한 현모양처의 모습이 알려지고 20대후반~30대초중반까지 돈많고 잘생기고 키크고 자상하고 배려심 많은 사업가나 전문직남성을 만날수도 있으니........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박수홍씨는 결혼안하거나 못할수도 있고 박수애씨는 바람둥이 남자나 괴팍하고 가부장적인 성격의 남자 아님 경제적이나 사회적으로 평범한 월급쟁이 남자를 만나서 혼수문제나 시댁문제로 갈등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특히 부모님이 안계시니 더욱 더 힘들고 세터민에 대한 편견또한 무시 못한다고 생각합니다.방송출연전에 박수애씨가 아르바이트하나 못구한거보면 현실이 어떨지 충분히 느껴집니다.

  • TV CHOSUN 박미라 2014.12.16 17:47

    박선미님 말대로 수홍씨도 같은 생각 때문에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듯해요.만나는 사람마다 나이차에 대해 많이 의식하고 얘기를 하더라구요.20살 나이차라는 말에 최홍림의 표정이 기절이라도 할듯 깜짝 놀라는^^ 주변 반응들이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최홍림씨가 그랬죠. 방송을 떠나 나이차만 잘 극복하면 둘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고... 그때 수홍씨가 목돌이를 풀며 그랬죠. "내가 잘 극복해야지" 정작 수애씨가 나이차를 극복해야 하는데 반대로 수홍씨가 그런얘기를 한다는건 그만큼 나이차가 신경이 쓰인다는 거겠죠. 그리고 수애가 체조하는 걸 자랑하며 수애는 딸같은 아내라고 얘기하죠. 봐도 남편이라기 보단 아빠같은 맘으로 수애를 많이 챙기고 신경써주는듯 해요. 그런데 준혁씨는 나이에 대해서는 그닥 신경쓰지 않는듯해요. 어차피 가상이라는 생각때문에 그런지 아님 정말 나이를 의식하지 않으시는건지... 두 남자가 정 반대죠? 준혁씨 생각도 궁금하네^^

  • TV CHOSUN 박선미 2014.12.16 16:54

    솔직히 수애가 아깝죠..... 더 있으면 더 좋은 사람 나타날텐데..... 박수홍씨를 좋아해서 잘 되었으면 했지만 5년만 있으면 50되는 박수홍과 29살로 한참 결혼 적령기로 예쁜 수애랑 비교하면..... 지금이야 좋아보이지만 51살과 30은 좀 .... 아깝죠... 딸이 있다면 .... 처녀와 중년이 만나는 것인데..... 박수홍씨가 성격 좋아 보이지만 ..... 살면 다를수 있죠 ... 작은것을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여자를 안아줄수 있는 인격있는 남자를 만나기를 바랍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