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수홍씨와 수애씨를 걱정하고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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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0유선희 조회수 1459 |
왜 수홍씨가 그동안의 착하고 반듯한 이미지를 스스로 버리고 수애씨에게 콘서트의 춘향이 배역을 맡게 도왔을까요? 방송을 20년 이상해본 사람이 그런 상황이 되면 비난과 야유의 목소리를 들을 줄 알면서......... 또한 사회생활의 선후배관계를 무엇보다 중요시 여겨 여지껏 그 흔한 스켄들이나 특별히 나쁜 소문이 없었던 사람이... 그 마음이 수애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만. 수애씨는 순수하고 거짓말을 못하고 착한 사람입니다. 그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어요.. 그 맨토 한마디 한마디가 진실되고 애잔해서 보는이로 하여금 가슴이 아팠답니다.. 수홍씨 자꾸 마음을 자르지 말고 용기를 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수홍씨 나이 45살 (저와 동갑) 또다시 한여자의 첫사랑 진실되고 애잔한 사랑을 다시 받을 수 있을까요? 왜 수홍씨가 이번 23회에서 그렇게 기존의 잰틀한 행동과는 상반되는 행동을 했을까 생각하다가 잠시 글을 올립니다.. 마음을 잘 들여다가 보세요. 어떤 것이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지!!!! 인생 별거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사람과 알콩달콩 행복하게 자식낳고 키우고 같이 늙어 가는 것 그것이 최고의 행복 아닐까요? 지금 나라 안 밖으로 씨끄럽네요.. 신은미라는 재미교포로 인해 수애씨의 수홍씨에 대한 사랑이 왜곡되지 않았으면 합니다..과거 우리나라도 금지곡들이 많았지요...물고 늘어지고 흔들면 이세상은 더 각팍해 집니다.. 제발 이 남남북녀라는 프로가 비록 남남으로 만났지만 처음 신혼집에 가서 소금으로 염원할때 `서로 사랑하게 해 주세요`라는 바람처럼 여러 조건이나 환경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맺어진 인연이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수홍.수애씨 덕분에 행복하고 애잔하고 이나이에 이렇게 염원하고 눈물 흘리게 된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수애씨 상처받을까봐 사랑하기를 멈추지 마세요...지금 이 사랑의 감정 소중한 겁니다.. 누군가를 더 사랑해서 손해볼까봐 상처받을 까봐 걱정하지 마세요...당신의 순수한 사랑은 아름답고 시청자들을 감동하게 합니다.. 언제 이 프로가 끝날지 모르지만 직진하세요...진실은 그사람을 감동하게 할 테니까요. 수홍.수애씨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용기를 내세요.. 지금의 시끄러운 상황들은 또한 지나갑니다.. 견디시고 포기하지 마세요.. 사랑하게 해 달라`는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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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동 2014.12.10 16:30
남이사 비난을 하든 뭐라든 둘이 행복하면 그만 공수래 공수거!
김은하 2014.12.10 10:47
박수커플 힘내세용
김선미 2014.12.10 06:21
저도 지난회 보면서 마음이 무거워 글 남기고 싶었는데 용기있게 제 마음을 이렇게 풀어놔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박수커플에게 또 한번의 홧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