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남남북녀 - 시청소감
수홍씨! 꼭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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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0박선현 조회수 2203

지금은 우리를 감동 시켜 주었던 홍애커플에게 우리가 깊은 응원을 보낼 때 인 것 같네요.

남남북녀의 시청자라면 수애씨가 부른 노래가 북을 찬양하는 노래라고 생각 하는 이가 있을까요?

수홍의 프로포즈에 화답가로 불러 준 노래라는 것을 우리는 다 기억합니다.

헌데 그걸 문제 삼으려는 이들의 그 의도와 마음이 정말 섭섭하고 밉습니다.

 

수애는 노래를 통해 수홍씨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겁니다..

수애의 사랑때문에 마음이 짠 했던 시청자로 눈물이 나려 하는군요.

박수커플로 인해 감동하고 울었던 시청자로 지금의 게시판 분위기가 많이 힘드네요.

하물며 수애씨나 수홍씨는 어떨까..

열심히 방송을 하고 있는 커플입니다.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구요..

 

저는 홍애 커플이 정말 잘 되어서 수홍씨를 사랑하는 수애씨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런데 사랑을 담은 충고보다는

악의를 담은 상처를 내기 위해 보이는 글들이 너무 많아 보여 수애씨가 아플까.. 걱정도 되고

마음이 아프네요.

수홍씨를 믿어 봅니다.

방송 선배인 수홍씨가 큰 바람막이가 되어

수애씨를 보듬어 주고 위로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 글은

수홍씨에게 하고 픈 말이 있는데 전할 방법이 없어 미친 시청자가 쓰는 글이니까

굳이 긴 글 수홍씨나 수애씨 외에는 안 읽어 주시면 더 좋겠다는 개인적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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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홍씨와 수애씨가 읽어 준다면 감사할텐데..



수홍씨가 보실까요..읽어 주시면 감사하겠는데요..


이상한 시청자가 프로그램에 미쳐서...

오지랖이라고 생각하셔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꼭 말을 해야 겠습니다.

 

수홍씨 옆에는 신의 랜덤으로  부모 잘 만나 시대 잘만나 대접 받고 남부러울 것 없이 훌룡하게 자라서

스펙도 후덜덜 한 여성분 찰찰 고르고 골라 만난 수애씨와는 말도 안되게 비교되는 여자가 있었을 수도 , 또 앞으로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 사람과 수애씨가 현실에서 게임이 될 수 없다는 것도 압니다.

스펙에 심성까지 다 갖춰진 여성분을 만났을 수도 있겠지요..

 

우리가 다 아는 수애씨 이야기를 해보죠..

보통 가족이여도 먹고 살기 힘든 북에서 아버지 오랜 병마로 여의고 가족들 부양하기 위해 밤세워 수놓아 팔며 주린 배로 생과 사를 오가며

그 가족들 부양하겠다고 동네 언니 따라  국경을 넘게 되었다 했습니다.

그러다 생과사를 오가며 결국 운명따라 한국땅에 왔다 했지요.

그 운명에 자신의 의지는 없었다 했어요. 어쩌다 국경을 넘게 되었는데 돌아 갈 수 없었다는..

이산가족이 되었지요.


그 운명에 끌려 또  당신을 만나 사랑이란 감정을 처음 생각하게 되었다고 ..

그래서 당신을 자신의 2막인생에 찾아 온 천사라고..했습니다.

사랑을 써 놓고도 말할 수 없어 .. 수줍게 떨던..

시청자도 그녀의 사랑 고백 앞에 함께 떨었습니다.

수홍씨 부모님 뵙고 싶어 홍애주가 빨리 익길 좋겠다고 했고

봉투하나에 담긴 옷 하나를 어머니 생각하면서 자동적으로 빼 던지고 꾸역 꾸역 어머니거 껴 넣는..

통장을 같이 하면 헤어지지 못하겠다는 당신 말에 천진난만하게 입에 귀에 걸리는

화난 당신이 무서웠다고..힘이 하나도 없던 전화 속의 목소리하며..

코가 빨개져선 울먹 울먹 하던..

당신이 웃으니 마음이 놓여 비로소 밝게 웃는 수애씨를 떠올려 봅니다.

당신 옆에 현빈이 앉아 있어도 현빈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수애씨를  좀 봐 달라 하면

말도 안된다고..우리집 여자들처럼 난리가 날까요??

 

 

이쁘고 좋은 것으로 보호받으며 화려한 향기와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태생부터 고귀하게 자란 화초와

고생 아픔 결핍이 익숙한 삶을 살아야 했던 들풀같은 수애가 보는 눈에 따라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일 수도 있겠네요.

온전한 가정에서도 굶어 죽어나간 다는 북한에서

한 집안의 장녀로 아픈 아버지와 함께 살아야 했던 수애의 삶이 어떠 했을지 상상이 되어 더 애틋합니다.

가족을 위해, 살기 위해 하루 종일 바느질을 해야 했던 어린 그녀에게

삶의 무게가 어떠 했을지 짐작이 되지만 상상은 안되는군요.

보모에 대한 효성도 깊어 보이는 수애가 한국땅에서 좋은것 맛있는 것을 앞에두고

그렇게 우는 이유가 북에 가족 때문인 것을 알기에 그 마음때문에 엄마 마음이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느끼는 희노애락을 경험조차 못하고 24년을 살아야 했던 수애가

화려한 꽃이 아니라 사람들의 눈에는 초라해 보일 수도 있겠어요.

그러나 들풀의 가치를 아는 사람 눈에는...

그 가치를 봐 주실 수는 없는지...

저는 수홍씨와 수홍씨의 부모님이 그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다행이다..싶어요.

그래서 더 이 사랑을 응원하고 수애씨가 행복해지길 기도합니다.

그것은 수홍씨도 너무나 멋진 사람이라는 반증이기도 하기에...

 

수홍씨의 오랜 팬으로 남남북녀를 챙겨 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수애씨에 대한 마음이 더 애틋합니다. 

수애씨의 엄마 같은 심정으로 정말 낮은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부탁드려 봅니다.

좋은 스펙의 화려한 사람들은 당신이 아니여도 또 다른 행복의 기회가 많을 거예요.

이미 많은 것을 누린 사람들에게 좋은 것은 그냥 좋은 것일 뿐입니다.

그러나 수애씨는 당신이여야 행복할 것 같네요.

당신의 작은 웃음에도 안도하는 수애씨에게

당신이 정말 안전한 그늘이 되어 주실 수는 없는 걸까요? 


시청자가 미치지 않고서야 절대 할 소리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자제가 되지 않는

무엇이 자꾸만 꿈틀꿈틀 생겨 그냥 미친짓을 하기로 했습니다.

 

수홍씨 부모님..

그녀의 이쁜 섬김과 아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만으로는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이건 동화가 아니고 현실이기에 아들에게 그런 인생을 걷게 하고 싶지는 않으실까요?

더 좋은것을 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죠.

그러나 길지 않은 인생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우리 삶의 중심 되신 그분께 내 삶을 의지하며 맡기고

아름답게 사랑하며 살다가 천국가는 것 외엔 우리 인생에 뭐가 더 있을지..

수홍씨는 충분히 훌룡해서 배경이라는 세상적인 보험이 필요치는 않아 보입니다.

 

너무 수애씨 입장에서 무례하게 감놔라 콩놔라 해서 죄송합니다.

더구나 일일 뿐인 프로그램에서

수홍씨가 훌룡하게 선을 긋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애씨가 서운하고 아프고 헷갈리고 그러고 있는 것도 보여요.

어디까지가 현실인지..제작자도 수홍씨도 지금은 잘 넘겨야 하겠지요.

그러나 수애씨의 순수한 모습에서 수홍씨 스스로도 무장해제 되는 모습도 보여요.

수홍씨도 사람이니까 그렇겠지요.

어느 날 부터 수홍씨가 수애씨를 챙기는 것들을 즐거워 하는게 보여요.

수애씨가 세련되지 못한 들풀이지만 그래도

한번만..마음을 열고 수애씨를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생 아픔 결핍이 익숙한 삶을 살아야 했던 수애에게도 기회가 있어야지요!!

당신으로 인해 알게 된 사랑이 당신과 함께 마무리 되었으면 싶어서..

너무나 아름다운 순수한  아가씨의 사랑을 함께 공유하게 된 시청자로...

 

수애씨가 수홍씨의 사랑을 받으며 가꿔지면 진짜 수홍씨한테 깔맞춤 한 사람이 될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주변에서 다들 그렇게 말하지 않던가요?

섬김 희생 인내가 그냥 삶이였던 여성이니까..

 

수애씨에게 부족한 건 화려한 스펙과

또 수홍씨가 열어 주지 않은 마음인데..


당신의 작은 웃음에도 안도하는 수애씨에게

당신이 정말 안전한 그늘이 되어 주실 수는 없는 걸까요? 

 

글을 썼지만..저도 부끄럽습니다.

무슨 예능 프로그램에 그것도 남의 애정사에 이렇게 심각한지..

그러나 민망하지만 올리겠다는!! *^^*'

그리고 당분간 민망해서 싸이트에 못들어 올것 같지만..

 

근데 수홍씨는 보지도 않고....

챙피만 할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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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씨 전에 올렸으나 시청자로 부끄러워 용기가 없고..지웠네요.

그런데 왠지 지금이 되려 이글을 다시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랑하는 수애씨!! 제글을 보실까요..


수애씨에게 지혜가 필요한 때인 것 같네요.

분별하고 걸러 낼 눈을 가질 지혜

어떤 이들이 수애씨를 위한 사람들인지 또 어떤 충고가 약인지 독인지를 말입니다.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수홍씨를 믿고 깊이 의지하는 마음을 놓지 말기를 충고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신뢰가 필요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끝까지 믿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의 말에 휘둘릴 정도의 믿음으로 누굴 좋아한다고 말 할 수는 없는거지요..

수홍씨는 좋은 사람이고 보통은 넘는 사람입니다.

클럽으로 이상한 분위기를 선동하는 것은 수애씨가 지혜롭게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 겁니다.

수홍씨는 진실되고 깊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게 진실이예요.

그리고 전에 수홍씨도 멋진 남자 였지만 중요한 것은 과거의 수홍씨는 중요하지 않다는 거지요.

지금의 수홍씨가 중요하지요. 앞으로의 수홍씨가 중요하구요.

수애씨는 여전히 수홍씨를 감동시키고 어리지만 현숙한 마음을 갖고

지혜롭게 반응하는게 좋겠습니다.

축복해주면 좋을텐데...

제가 감히 방송을 보면서 추측해 보기는 아마도 착한 수홍씨가

수애씨가 상처 받을까..뭔가 칼을 빼어 든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선을..그어 주지 않았을까...

수애씨는 그것을 받아 들이려 노력하고 있는 듯한 모습.

너무나 정직해서 수애씨의 모습이 다 보여지는군요.

예쁜 사람..그래서 사랑스럽고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수애씨는 어떤 선택을 할까..궁금합니다.

제가 만약 수애씨의 입장이 된다면 수홍씨의 생각과 상관없는 직진을 선택하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고 맘껏 아파보고

이미 시작된 사랑을 후회 없이 쏟아 부어 주겠습니다.

수홍씨가 다소 당황스럽더라도..

물론 사랑에 정답은 없고, 수애씨의 인생은 수애씨만의 선택이겠지만

만약 제가 수애씨의 나이로 돌아가 수애씨의 상황에 놓인다면

돌아보지도 계산하지도 않고 나의 선택을 믿고 감정을 믿고 직진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직진을 선택하기 전에 다시 한번 수홍씨가 나에게 어떤 사람인지 기도하며

점검해 보는 시간도 필요하겠네요.

수애씨의 첫 사랑을 함께 공유하게 된  자로

그날의 그 떨리던 고백을 기억합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고백이였는지..얼마나 감동스러웠는지..

순수는 아름다운 무기입니다. 수애씨는 그걸 갖고 있어요.

그게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수애씨 그거 아세요?

남남북녀는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다네요.

한번 보면 수애씨의 순수한 그 사랑의 종지부가 궁금하여

다들 셀레며 티비에 모여 앉게 됩니다.


물론..지난 주 수애씨가 수홍씨에게 떨리지 않기 위해 마음을 무장한 날

우리 시청자는 다 그 마음을 읽어 버렸어요.^^

아..수홍씨가 칼을 빼들었구나..하고 느꼈답니다. 아닌가요?

수애씨..

수홍씨의 이야기를 듣고 고민을 해보고 그래도 직진을 해보고 싶거든

우리는 수애씨를 열심히 응원할거예요.


우리 수애씨 마음이 무장해제 되길 응원합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 처럼 절대 사랑해서 다치지 않아요.

진정한 사랑은 사람을 성숙하게 합니다.


그리고,,수애씨가 좋아하는 수홍씨는 우리가 만나기 힘든 몇 안되는 좋은 남자입니다.

특히 결혼하면..좋을 남자네요.

천성이 착한데 성실하고 고생을 알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책임감이 있고 자상하며 배려할 줄 알고

거기에 자기 여자 자기 사람에게 딱 잡혀 줄 것 같네요. ^^

삶을 살아 본 여자의 눈을 믿어도 좋아요.

나이가 좀 걱정이 되지만 그것을 수애씨가 극복할 수 있다면..말입니다.


우야동동,

홍애의 기적을 응원하는 시청자는 그런 수애씨를 끝까지 응원할께요.

끝까지 홍애의 기적을 응원하겠습니다.

수홍씨의 인격을 믿고

수애씨의 선함을 믿는 시청자가 열심히 응원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수홍씨도 방송에 임할 때 얼마나 진실하고 신중한지

또 성실한지 알고 있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도 기억해 주세요!!

 

홍애커플을 사랑하는 애청자는 여전히 금요일 홍애커플을 보기 위

티비 앞에 앉는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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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이은주 2014.12.11 13:18

    박선현님, 안타깝지만 박수홍에 대한 기대는 접으세요~ 애초에 박수홍의 이상형은 박수애와 정반대의 사람이예요. 키 크고, 늘씬하고, 섹시하고, 귀티나고, 부티나게 생긴.. 딱 전지현 같은 청담동 스타일이네요. 나이 오십 되도록 자기 이상형 고수하고 결혼 안한 남자가 갑자기 자기 스타일 포기하기란 영화에서도 힘든 일이예요. 인생 수십년 더 산 박수홍님 부모님은 더말할 것도 없겠지요. 예전에 좋은 인연을 만났을 때도 부모님이 반대해서 헤어졌다고 하네요. 박수홍의 수애애 대한 마음은 그냥 방송 파트너, 또는 동정어린 마음 정도 같애요. 프로 방송인인 줄 알았는데, 사생활 관리도 잘못해서 리얼 예능에 대한 기대를 산산히 깨부수고 말았어요. 수애나 시청자들도 김새지만 이런 환상에서 빨리 깨어나야 상처를 덜 받는 길일 거 같네요. 더이상은 희망 고문이예요. 수애가 박수홍보다 훨~씬 더 좋은 남자를 만나기를 빌어주세요.

  • TV CHOSUN 김성준 2014.12.11 13:09

    네이버 검색 해보고 목격하지도 않은 사실에 대해서 목격한양 너무나 추측들이 난무하는군요.

  • TV CHOSUN 윤혜주 2014.12.11 02:06

    인터넷에 클럽글이 최근까지도 많고 최근 무한도전 미방송영상에서도 마음에 드는 여성분을 찾고있다는 뉘앙스를 보였는데요.. 결혼에대한 생각이 전혀 없어보여요 지금이라도 안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죠..

  • TV CHOSUN 박미라 2014.12.10 20:56

    김성민님의 말에 박선현님의 글이 무색해 지네요ㅜㅜ 박수홍씨도 아주 비싼값 치르셨을거예요^^ 잘은 모르겠으나 예전 우결에 오연서?씨인가요? 그분 나중 동료 남자 연예인과 연인관계라는게 밝혀지면서 하차했다고 하는데. 클럽 얘기도 이렇게 말이 많은데 그럼 우결 게시판에는 거의 폭발 수준이었겠구나! 그 여자분은 엄청난 곤혹을 치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TV CHOSUN 조인숙 2014.12.10 20:40

    저도 좀 전에 클럽 검색해 봤는데요 아 수홍씨는 수애씨 짝 되면 안될거 같아요 ㅜ 최근 글도 있네요 에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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