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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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령비현령 耳懸鈴鼻懸鈴 아래 박준범씨 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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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9김시현 조회수 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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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은 안은로 굽는 법! 차마 내가 좋아하는 이 프로, 특히 양은 커플에 조금이나마 누가 될까 염려하여 꾸욱 참고 있던 차에 ...
아래, 박준범씨의 게시글 그리고 그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며... 결정적으로 코에 걸면 ... 귀에 걸면... 에 이르러 차마 더는 내 양심 상 침묵은 못 하겠다.
제작진 혹은 게시판 관리자여! 내가 어제 올린 글 '년말 시즌1 조기 종영...' 의 진심은, 바로 박준범씨의 글 그리고 이하 유사한 생각과 이의 등등에서 비롯한다. 박수애이건 김은아이건 그 어느 누구이던간에... 이유불문곡직하고, 이번의 노래와 관련하여서는 입이 열개 아니 백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마땅하다.
이현령 비현령 까지 갈 필요도 없다. 내가 하면 로맨스 니가 하면 불륜 ?... 우리(한국) 사회에 우리(한국) 정서에 몰랐으면 모를까... 북괴 김씨 3대를 향(위)한 노래라니... 물론 노래 속 대상이 북괴 김씨 일가가 아닌 박수홍이었다 하더라도... 이는 있어서는 안 될 노릇이다.
마치, 배가 고파 빵을 훔쳤고 책을 읽으려 불을 훔친거와 무엇이 다른가?
하여, 나는 1차적 책임을 제작진에게 돌렸으며(이는 나 자신 스스로 조금은 정의롭지 않은 느낌이지만), 다음 번 방송에서 초입부에 공식 사과문을 띄우라 하였고, 나아가 이런저런 까닭을 충분히 고려하여 시즌1을 년말 즈음하여 끝맺음 하라는 것이었다.
끝으로, 나는 소위 말하는 보수 중에 보수, 꼴통 중에 꼴통이다. 익히 아는 분들도 이곳에 여럿 계시겠지만... 예능 프로라 자기격하 시킨다면 우찌 할 도리는 없겠으나, TV조선을 사랑하고,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를 좋아하는 애청자의 진심 글을 무시하지 말기를...
시즌1을 조기종영 하고, 시즌2로 거듭 나시길.. 시즌2는 리얼리티(가상현실) 아닌, 리얼(현실) 이기를... 욕심을 더 낸다면, 양은 커플의 리얼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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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등록 안내
남남북녀에 신은미라는 사람을 개입시키며 사과문까지 올리는 것이 되려 문제를 만드는 것이 아닌지요? 님의 의도가 문제를 싹뚝 잘라버리는 것이라면 문제가 아닌 것을 문제처럼 사과문을 올릴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분명 수애씨는 수홍씨에게 마음을 담은 노래를 불렀고 남남북녀를 본 시청자 누구도 그것을 의심하지 않을터인데 무엇때문에 사과문을 올려야 합니까? 이해는 되었지만 제시한 해법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는 시사교양 프로가 아닌 예능오락 프로란 것!!!... '제작진이 미리미리 챙기지 못하여 본의 아닌 물의를 일으켜 사과 말씀 드립니다.'... 뭐 이 정도로 충분히 넘어갈 문제라는겁니다. 이걸 가지고 이념 대결을 니가 옳네 내가 옳네 하며 이 게시판에서 곱씹다보면 사소한 해프닝으로 끝날 것이 사태가 되어 버린다는 것!!! 어느 한 쪽에서 야야야~~~ 신은미는 안되고 박수애는 되냐???.... 뭐 이런 식으로 궁시렁궁시렁 시비를 걸라치면 그 어느 한 쪽의 반대쪽에선 굳~~~이 신은미는 안되고 박수애는 된다 신은미와 박수애의 노래 중의 당신은 엄연히 다르기에 신씨의 것은 찬양가요 박수애씨의 것은 사랑가이니 괜찮다... 이런 식으로 판을 시시비비를 맹글지 말자는 겁니다. 애초에 싹을 싹뚝 잘라 버리자는(그래 니 말 맞다. 신씨 노래도 박수애씨 노래도 문제 있다. 그래서 제작진이 잘못(편집)을 인정하고 사과문 띄운다. 그럼 박수애씨 노래는 단순 해프닝이 되지만, 신은미(젠장 이름 불러주기도 아깝네 이 여자)의 노래에 관해서는 니 생각은???...) 이런 식으로 상대해야 문제가 커지지 않는다는... 이해 되셨습니까들?...
남궁준씨! 나의 이 글을 정독해 보세요. 내가 박수애씨의 노래를 비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봐요? 아닙니다. 분명히 본문에 1차적 책임이 제작진에 있다고 쓰고 있잖습니까... 앞의 글에서도 이번 글에서도 ... 왜 나는 굳이 1차적 책임이 제작진에게 있고, 제작진은 다음 방송 할 때, 사과글 부터 먼저 띄우라고 주장 하는 걸까요?... 다시 바꿔 말하지요, 내가 엄청 좋아라 시청하는 '남남북녀'가 이런 꺼리도 안 될 꺼리 같잖은 문제로 잘못 되지 않기를 바래서입니다. 모르시겠어요? 즉, 다시 또한번 바꿔 말하자면 남궁준씨의 아래 댓글이 바로 제 마음을 잘 반영 한다는 겁니다. 이해 안되세요???
'시사토크 판' 양은 커플 출연편을 애석하게도 본방 사수 못하고 700캐시 유료다운 감상하고 고히 소장 중인 사람입니다. 남궁준씨는 과연?.. ㅎㅎㅎ.